20살 넘게 내꿈은 개꿈이었음
돼지꿈꿔도 복권당첨은 개뿔 용돈도 못받는 그런 아무 능력없는 나였어

근데 해외로 유학을 오고 가끔 예지몽을 꿈
예지몽이라고 하기도 웃기고 그냥 의미 부여하는가일수도 잇는데 그냥 한번 이야기 해볼게

1. 할머니집에 곰 두마리랑 호랑이 한마리가 들어가는거야 너무 생생해서 신기해하면서 일어났는데 꿈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어 꿈을 꿕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하니까
엄마 지금 할머니집이라고 이모랑 삼촌 다 와있다고 해서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어

2-1. 꿈에서는 누가 내 돈을 훔쳐가면 좋은거고 그걸 다시 가져오면 안좋은거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내 성격이 악바리라 그런지 꿈에서도 누가 내꺼 가져오면 무조건 뒤쫓아가서 찾아와.......
그 꿈에서도 돈한뭉텅이릉 누가 가져가길래 쫓아가서 찾아왓거든?
근데 그다음날 은행에서 돈찾고 왔는데 17만원가량이 사라짐... 은행에서는 분명 그대로 잇엇는데...

2-2 이 꿈도 내 가방을 누가 가져가는거야 그래서 찾아왓지 이 꿈꾼 다음날은 소매치기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몇개 더있는대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ㅋ마무리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