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동료가
나에대한 개인적인 불만(출퇴근시간에 동료와잡담하는게 시끄럽대 딱 그날하루 얘기함)을 내앞에선 티도안내고 팀장한테얘기를한거야
팀장이 자기가 껴들문제가 아닌것같아 나한테 말을전했고
나는 불만이있거나 맘에안드는게있으면 풀고지나가야된다고생각하고 앞에서 못하는말은 뒤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임 치사한사람 젤시러함
기분이 나빴지만 참고 그동료한테 말을했어 많이 불편하셨냐고 그냥저한테얘기하시면 좋았을텐데 정말좋게 웃으면서 얘기했어
근데 그건상식아닌가? 성향이다른데 왜내가 직접얘기해야되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자기가 그날 출퇴근 일부러 빨리하지않았냐고
딥빡쳐서 성향이달라서 그런데 왜 부정적인얘기를하고 피해를주고다니냐고 앞에서 하지못할거면 뒤에서도 하지말라 얘기하고 나는 출퇴근시간에 마니떠든것도아니고 근무시간도아닌데 그걸로 고칠생각없다(진심 객관적인 안부묻고 농담하는정도의 대화였음) 얘기하면서 싸움
그리고 몇시간뒤에 진정좀하고 내가 말을꺼냈어 난 너랑 잘지내려고얘기를한거다 너가 진짜시렀음 얘기도안꺼냈다 너도나맘에안드는거있음 얘기를해라 했더니 담에얘기하재
몇일 나피하더라고 그러다가 오늘 결론이났는데 없던일로하재 개인성향어쩌고 회사생활이어쩌고 얘기해서 알았다 서로일에피해만주지말고 지내자 합의를봤어 솔직히 사과할거 사과하고 받을거받고 풀고싶었는데 자꾸 개인성향 얘기하는애앞에서 사과얘기해봤자 소용 없을것같아서 관둠
내가 성향차이이해못하는거 아니고 그사람과 예젠부터 성향이안맞다생각해서 친하게지내지도 안친하지도않았어 그걸바꾸려는게아니고 바꿔가면서 잘지내고싶지도않아 근데 성향차이라면 서로이해하고넘어가야되는데 그걸왜뒤에서 유치원생도아니고 이르고 피해주는지 이해가안되고 기분 나쁨
내가 이상한건지 조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