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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캐리비안의 해적 4D후기(스포없고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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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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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포디를 관람하게 되었다

월요일 조조라 아무도 없었는데
그래서 무서웠어 괜히 무서워
근데 영화가 계속 한밤 중이라서 더 무서웠어
게다가 의자가 움직이니 실감나서 미친듯이 무서워짐

막 뭐뿌려대고 그래서 슬슬 짜증나기 시작함
심지어 멀미시작함 중반부도 안된거 같은데 멀미나서 혼란옴
http://img.theqoo.net/PdcNs

결국 계단에 앉아서 봄
쿠키본다고 너무 늦게 나와서 민망했음 나 기다리느라 서있었을 직원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화후기는 오랜만에 코믹액션을 봐서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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