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전의 나의 삶 -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2시간 동안 보다가 아침 먹고 낮잠 좀 자다가 점심 먹고 컴퓨터 저녁 먹기전까지 쭉 컴퓨터하다가
저녁 먹고 티비보다가 컴퓨터하다가 잠.
눈알이 존나 아픈건 당연하고 자기전에 힘이 쭉 빠짐 허탈한 기분.
공부하고 나서 - 사실 지금도 컴퓨터를 아예 안보는건 아닌데 공부 열심히하고 보니까 뭔가 보상같은거라 좋음
공부할때 왜 체력이 필요한지, 왜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하는지 이제 알겠음.....진짜 엄청난 힘이 드는구나...
근데 컴퓨터할때보다 기분은 훨씬 좋음 개운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공부가 좋다는 미친 소리는 아니고.........하고 나면 뿌듯 + 머리에 피가 좀 돌은 느낌?
아니면 이전의 내 삶이 너무 쓰레기 같은 삶이라서 개운하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리뷰는 여기서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