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부터 항상 의사가 되야된다는 말을 듣고 자라왔고
나도 내가 의사가 되길 바랬었음
그치만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놓았고 결국 입시 실패함
입시 지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가 남아
그냥 재수를 빡빡 우겨서라도 해서 후회가 남지않게 공부했어야했나 싶고
이게 그냥 아빠가 단순히 어릴때부터 주입시켜놓은것을 내 스스로 깨지 못해서 열등감에 허덕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내가 원하고 성공하고 싶어서 하고싶은건지 아무리 고민해도 모르겠어
이 고민이 고딩때부터 해오던건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모르겠다....
어제도 후회감이 들어서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샜어
이런건 어떻게 알아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