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더쿠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었어
혹시 덬들중에 힘든데도 참고 참고 참고 계속 하고 있는 덬들 있으면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
나는 '힘들다고 포기하지마라.' 이걸 명언으로 삼았었어. 힘들다고 포기하면 지는 것 같았거든. 근데.. 힘들면 포기해도 돼. 정말 그래도 돼.
고3때 내가 이 글 읽고 혼자 좀 찡했다 이러면서 적어두고 그랬었거든
근데 그때도 의문이 들었었고, 지금도 의문이 든 건 내가 정말 뭘 열심히 하고 있나? 힘들만큼?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아무것도 열심히 하는 건 없으면서 밥 축내고 괜히 스트레스만 받는데 내가 거기다 포기까지하면? 너무 인간 쓰레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 확고한 내 주관이 이렇다 이런 것도 아니고 어디 말할 데도 없고, 더쿠가 그나마 속마음 말하기 편하니까
그냥 어디다가 씨부리고 싶어서 쓰는 잡글이야
난 내가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내 몸은 아닌가봐 언제나 편한 삶 그저 시간만 축내고 밥만 축내는 밉두덩이한 삶을 살고싶은가봐
더 노력해야되는데 아무것도 이룬 게 없고 남들은 다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나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빛나고 그에 대한 성과 또한 빛나보여서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열심히 살아야지
혹시 덬들중에 힘든데도 참고 참고 참고 계속 하고 있는 덬들 있으면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
나는 '힘들다고 포기하지마라.' 이걸 명언으로 삼았었어. 힘들다고 포기하면 지는 것 같았거든. 근데.. 힘들면 포기해도 돼. 정말 그래도 돼.
고3때 내가 이 글 읽고 혼자 좀 찡했다 이러면서 적어두고 그랬었거든
근데 그때도 의문이 들었었고, 지금도 의문이 든 건 내가 정말 뭘 열심히 하고 있나? 힘들만큼?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아무것도 열심히 하는 건 없으면서 밥 축내고 괜히 스트레스만 받는데 내가 거기다 포기까지하면? 너무 인간 쓰레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 확고한 내 주관이 이렇다 이런 것도 아니고 어디 말할 데도 없고, 더쿠가 그나마 속마음 말하기 편하니까
그냥 어디다가 씨부리고 싶어서 쓰는 잡글이야
난 내가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내 몸은 아닌가봐 언제나 편한 삶 그저 시간만 축내고 밥만 축내는 밉두덩이한 삶을 살고싶은가봐
더 노력해야되는데 아무것도 이룬 게 없고 남들은 다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나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빛나고 그에 대한 성과 또한 빛나보여서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