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렬했음.... 중간에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둘의 말싸움(?)장면이랑 편지는 내가 한스인거같이 절망스러웠고 답답했는데 마지막에 한문단 읽고 나닌까 눈물이 날뻔...단편 영화만들면 진짜 좋을 꺼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