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 전 쯤부터 알바를 시작함
가게가 일이 많은데 여차저차해서 한달째 되는 지금은 그래도 좀 적응이 됨
저번에 마감(2시) 준비를 하는중에 매니저가 우리 끝나고 같이 고기먹으러 갈거라고 같이 갈래? 하고 물어봄
난 솔직히 고기 먹고싶은거보다 좀더 친해지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간다고함
근데....ㅋㅋㅋㅋㅋ 좀 있다가 정리 다 끝나고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일하는분 한명이 와서 얘기좀 할수 있냐고 물어봄 아 알겠다 그러고 전화 끊고 문일이냐? 물어보는데
아 있잖아 오늘...그냥 우리끼리 가려고
이러는거임ㅋ
아니 지네끼리 가고싶었던거면 애초에 왜 물어봄? 아 지금 쓰는데도 어이가 없네
빈말도 작작하지 내가 뭐 눈치가 없어서 따라가겠다고 한것처럼 진짜 민망했음ㅡㅡ
내가 곧 그만 둘거니까 뭐 상관도 없지만 존나 어이 없었음
가게가 일이 많은데 여차저차해서 한달째 되는 지금은 그래도 좀 적응이 됨
저번에 마감(2시) 준비를 하는중에 매니저가 우리 끝나고 같이 고기먹으러 갈거라고 같이 갈래? 하고 물어봄
난 솔직히 고기 먹고싶은거보다 좀더 친해지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간다고함
근데....ㅋㅋㅋㅋㅋ 좀 있다가 정리 다 끝나고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일하는분 한명이 와서 얘기좀 할수 있냐고 물어봄 아 알겠다 그러고 전화 끊고 문일이냐? 물어보는데
아 있잖아 오늘...그냥 우리끼리 가려고
이러는거임ㅋ
아니 지네끼리 가고싶었던거면 애초에 왜 물어봄? 아 지금 쓰는데도 어이가 없네
빈말도 작작하지 내가 뭐 눈치가 없어서 따라가겠다고 한것처럼 진짜 민망했음ㅡㅡ
내가 곧 그만 둘거니까 뭐 상관도 없지만 존나 어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