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거에 좀 슬펐던 일이나 그런 거 쓰면 사람들 평이 다 똑같아. 슬픈 얘기를 담담하게 썼대.
근데 난 잘 이해가 안 가는게.... 내가 초딩도 아니고 글 쓰면서 넘 슬펐다 흑흑 엉엉...이런 식으로 쓸 수도 없잖아......
난 표현할대로 했는데도 왜 담담하다는 평을 듣는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거든.....
그리고 막 발라드도 대부분이 너무 담담한데 슬프게 부른다...이런 평 듣는 가수나 노래가 많잖아.
근데 가수들도 노래 부를때 대놓고 통곡하면서 부를 순 없을텐데......
내가 볼땐 충분히 슬픔을 표현하는데 왜 대부분의 노래들이 담담하다는 평을 듣는지 궁금해....
비교가 되는 안 담담한 슬픔들이 있으니까 슬픈데 담담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텐데
그럼 안 담담하게 슬픈 영화나 책이나 노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ㅠㅠㅠㅠ
내가 워낙 보고 듣고 읽은 게 적어서 내가 아는 컨텐츠들 중에선 비교하기가 넘 힘들거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