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일하다가 번호따였어
순둥하게 생겼고 키는 큰편은 아닌데 원래
키 잘 안봐서 첫인상 괜찮아서 줬거든
근데 연하더라 연하인거 아니까
그냥 동생같고 애샛기같구 그런거야
그래서 아 애는 아닌가보다 최대한 빨리
말해줘야겠다 싶었어 꽁냥거리는거 1도 없었고
오늘 마침 가게에 왔고 나는 일하고
개는 공부하고 개가 간다그래서 그래 잘가
하는데 개가 내 눈 맞춰주고 씩 웃는데
첨으로 좀 설렌다고 해야하나 남자로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여튼 덕질한다고 연애까지 다 쳐내고
휴덕하자마자 기회가 생겨버렸지만
좋은 사람 같아서 만나보려는 후기!
순둥하게 생겼고 키는 큰편은 아닌데 원래
키 잘 안봐서 첫인상 괜찮아서 줬거든
근데 연하더라 연하인거 아니까
그냥 동생같고 애샛기같구 그런거야
그래서 아 애는 아닌가보다 최대한 빨리
말해줘야겠다 싶었어 꽁냥거리는거 1도 없었고
오늘 마침 가게에 왔고 나는 일하고
개는 공부하고 개가 간다그래서 그래 잘가
하는데 개가 내 눈 맞춰주고 씩 웃는데
첨으로 좀 설렌다고 해야하나 남자로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여튼 덕질한다고 연애까지 다 쳐내고
휴덕하자마자 기회가 생겨버렸지만
좋은 사람 같아서 만나보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