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까지만해도
막 6명~최대 8명까지 무리지어서
몰려다니고 놀러가고 그랬었어
거기다가 사이도 다들 한명도 빠지는거 없이
다 좋았어서 대학 가서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잘 지낼줄 알았어
근데 대학생이 되고 시간이 점차 흘러감에 따라
6명이 5명되고 5명이 4명되고
이런식으로 어느샌가 연락들이 서로들
자연스럽게 끊켜있더라고
그러면서 최종으로 대학 졸업하고 보니
정말 몇명 안남아있더라
근데 그 몇명 안남은 친구들마저도
취준생일때~취직하고나서
연락들이 점점 뜸해지더니
얘네 또한 자연스럽게 연락 끊켜있고
그래서 20대 중반인 지금은
학창시절 친구 딱 2명밖에 없어
뭐 이 2명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소중한데
그냥 가끔 옛날에 친했던 친구들
인스타나 카톡 프사라던지 페북 같은거
주소 알게되서 들어가보면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아직도 연락하면서들
잘 지내는 친구들도 몇보이더라고
그중에서는 나랑도 다같이 친했던 애들도 보이고
근데 뭔가 그런거 보면서
좀 살짝 씁쓸한?ㅋㅋㅋㅋ 허무한? 그런 기분ㅋㅋ
그러면서 아 내가 이 남아있는 2명하고는
이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될것인가에 대한
혼란도 가끔 오더라고 두려움같은것도...
얘네마저 끊키면 난 진짜 친구 아예 없는
외톨이가 되버리겠지...그런...?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지더라고...ㅋ
아휴
덬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글써봐...ㅎㅎ
막 6명~최대 8명까지 무리지어서
몰려다니고 놀러가고 그랬었어
거기다가 사이도 다들 한명도 빠지는거 없이
다 좋았어서 대학 가서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잘 지낼줄 알았어
근데 대학생이 되고 시간이 점차 흘러감에 따라
6명이 5명되고 5명이 4명되고
이런식으로 어느샌가 연락들이 서로들
자연스럽게 끊켜있더라고
그러면서 최종으로 대학 졸업하고 보니
정말 몇명 안남아있더라
근데 그 몇명 안남은 친구들마저도
취준생일때~취직하고나서
연락들이 점점 뜸해지더니
얘네 또한 자연스럽게 연락 끊켜있고
그래서 20대 중반인 지금은
학창시절 친구 딱 2명밖에 없어
뭐 이 2명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소중한데
그냥 가끔 옛날에 친했던 친구들
인스타나 카톡 프사라던지 페북 같은거
주소 알게되서 들어가보면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아직도 연락하면서들
잘 지내는 친구들도 몇보이더라고
그중에서는 나랑도 다같이 친했던 애들도 보이고
근데 뭔가 그런거 보면서
좀 살짝 씁쓸한?ㅋㅋㅋㅋ 허무한? 그런 기분ㅋㅋ
그러면서 아 내가 이 남아있는 2명하고는
이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될것인가에 대한
혼란도 가끔 오더라고 두려움같은것도...
얘네마저 끊키면 난 진짜 친구 아예 없는
외톨이가 되버리겠지...그런...?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지더라고...ㅋ
아휴
덬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글써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