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지하 탄광에서 사람들 죽었어 나덬이 죽으면서 꿈 깸 나덬 꿈은 현실의 나덬이 제어하는건 하나도 없고 그냥 1인칭 영화 보듯이 전개된당
처음엔 지상에 있었음 나덬도 무슨 팀을 이루고 있었나봐 할아버지 한명이랑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언니 한명이랑 같이 다녔음 카트에다가 먹을거 담고 동전 담고 가는데 동전 담은게 땅바닥에 다 떨어져서 나덬이 주워서 그 언니한테 줌
땅바닥에 내 친구 폰도 있길래 그거 건너편에 있는 친구한테 던져줬고 땅엔 군번줄도 있길래 그것도 주웠어
그리고 카트 끌고 사람들이 막 모여서 줄 서 있는 곳으로 갔어 근데 가서 줄 서있는데 갑자기 위에 뭐가 뜨면서 사람들 있는 곳으로 폭격함 그래서 우리 셋은 막 뛰다가 어느곳으로 들어갔는데 그 뒤론 기억 안나고 갑자기 지하탄광이었음
탄광에선 일하는 사람들은 못보고 움 탄광이라기보단 그냥 지하였던게 맞는듯 대피소? 그런 것 같다 거기 사람들 많았고 막 울면서 쭈그려앉아서 울기만 하고 있었음 얼굴은 피인지 재인지 좀 더러웠고 다들
거기서 좀 있었는데 갑자기 군인들 들어오더니 사람들 막 쏘다가 잠잠해져서 계속 경계하는거야 그니까 우리 사람들밖에 없던 곳을 지들이 점령해버림 모든 사람을 죽인건 아니고 한 번 죽인 후에 여기저기 서있어서 쫄리게 함
계속 그게 반복돼 죽이고 잠잠해지고 죽이고 잠잠해지고... 나덬은 좀 허름하게 있는 방? 휴게실? 그런곳에 있었어 설명이 안된다
http://img.theqoo.net/ViLrg
검게 칠한 곳은 절벽같이 움푹 패인곳인데 폐차?도 있었고 죽은 사람들 산 사람들도 있고 그랬어 나덬은 저 작은 쪽방에 나보다 어린애랑 같이 있었어 엄청 어린건 아니고 초5? 그정도의 애랑
쪽방에 있을 땐 할아버지나 그 언니나 보이질 않았고 그냥 나랑 그 애랑 장롱에서 버텼음 군인들이 쪽방에 들어왔을 때 내가 그 애 데리고 장롱에 있었거든
근데 그러다가 들킴 그땐 내 옆에 부상당한 아저씨 두명 있었고 군인 한 명 와서 나랑 같이 있던 애 죽이고 난 권총으로 그 군인 한 명 머리 두방이나 쐈는데 ㅅㅂ 아직도 살아있어서 총 꺼내려고 하는거 총알은 없었고 그래서 옆에 있던 아저씨가 나한테 약하고 연사력 좋은 총 줌 배그로 치면 우지같은거 그걸로 엄청 쏴대서 한명 죽고 그리고 다음으로 군인 한명 더 들어왔는데 또 머리향해 몇방쏘는데 안죽음 나도 같이 총 몇방맞음
그 군인은 곧장 죽을 것 처럼 누워있고 나덬도 힘들고 총알도 없어서 걍 있는데 그 군인이 갑자기 뭘 꺼내는거야 난 그게 총알인줄 알았음
암튼 작은 금속같은 걸 꺼내서 자기 입속에 넣고 라이터로 터트려서 그 쪽방 다 터짐 그때 나 죽음
꿈속에선 엄청 생생했는데 쓰고보니 모루겠네 근데 애초에 일제강점기 시대인지 언제인지 상상인지 모르겠오 헉 글 엄청 길게썼네
처음엔 지상에 있었음 나덬도 무슨 팀을 이루고 있었나봐 할아버지 한명이랑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언니 한명이랑 같이 다녔음 카트에다가 먹을거 담고 동전 담고 가는데 동전 담은게 땅바닥에 다 떨어져서 나덬이 주워서 그 언니한테 줌
땅바닥에 내 친구 폰도 있길래 그거 건너편에 있는 친구한테 던져줬고 땅엔 군번줄도 있길래 그것도 주웠어
그리고 카트 끌고 사람들이 막 모여서 줄 서 있는 곳으로 갔어 근데 가서 줄 서있는데 갑자기 위에 뭐가 뜨면서 사람들 있는 곳으로 폭격함 그래서 우리 셋은 막 뛰다가 어느곳으로 들어갔는데 그 뒤론 기억 안나고 갑자기 지하탄광이었음
탄광에선 일하는 사람들은 못보고 움 탄광이라기보단 그냥 지하였던게 맞는듯 대피소? 그런 것 같다 거기 사람들 많았고 막 울면서 쭈그려앉아서 울기만 하고 있었음 얼굴은 피인지 재인지 좀 더러웠고 다들
거기서 좀 있었는데 갑자기 군인들 들어오더니 사람들 막 쏘다가 잠잠해져서 계속 경계하는거야 그니까 우리 사람들밖에 없던 곳을 지들이 점령해버림 모든 사람을 죽인건 아니고 한 번 죽인 후에 여기저기 서있어서 쫄리게 함
계속 그게 반복돼 죽이고 잠잠해지고 죽이고 잠잠해지고... 나덬은 좀 허름하게 있는 방? 휴게실? 그런곳에 있었어 설명이 안된다
http://img.theqoo.net/ViLrg
검게 칠한 곳은 절벽같이 움푹 패인곳인데 폐차?도 있었고 죽은 사람들 산 사람들도 있고 그랬어 나덬은 저 작은 쪽방에 나보다 어린애랑 같이 있었어 엄청 어린건 아니고 초5? 그정도의 애랑
쪽방에 있을 땐 할아버지나 그 언니나 보이질 않았고 그냥 나랑 그 애랑 장롱에서 버텼음 군인들이 쪽방에 들어왔을 때 내가 그 애 데리고 장롱에 있었거든
근데 그러다가 들킴 그땐 내 옆에 부상당한 아저씨 두명 있었고 군인 한 명 와서 나랑 같이 있던 애 죽이고 난 권총으로 그 군인 한 명 머리 두방이나 쐈는데 ㅅㅂ 아직도 살아있어서 총 꺼내려고 하는거 총알은 없었고 그래서 옆에 있던 아저씨가 나한테 약하고 연사력 좋은 총 줌 배그로 치면 우지같은거 그걸로 엄청 쏴대서 한명 죽고 그리고 다음으로 군인 한명 더 들어왔는데 또 머리향해 몇방쏘는데 안죽음 나도 같이 총 몇방맞음
그 군인은 곧장 죽을 것 처럼 누워있고 나덬도 힘들고 총알도 없어서 걍 있는데 그 군인이 갑자기 뭘 꺼내는거야 난 그게 총알인줄 알았음
암튼 작은 금속같은 걸 꺼내서 자기 입속에 넣고 라이터로 터트려서 그 쪽방 다 터짐 그때 나 죽음
꿈속에선 엄청 생생했는데 쓰고보니 모루겠네 근데 애초에 일제강점기 시대인지 언제인지 상상인지 모르겠오 헉 글 엄청 길게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