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계속 바라고있는거니깐 중기라고 해야하나
몇년째 명절기간내내 취해있어
이번 설도 3일내내 취해있는중ㅋ
명절에만 이러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두세번씩 한번에 3일이상 연속으로 취해있어..완전 알콜중독
술은 그냥 기본으로 매일 마셔..항상 두병정도 ㅋ
그냥 술 진탕 마시고 엎어져 자버리면 차라리 괜찮겠는데
몇시간 자고일어나서 또 술 조금 마시고 또 자고 또 일어나서 또 마시고
그러면서 일어나있는동안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만들어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사람 열받게 살살 긁고...씻지도않아서 노숙자보다 더 심한 냄새나 존나 토나와..이상태로 담배핀다고 밖에도 나갔다옴 ㅋ
아주 동네 창피해죽겠어..아마 동네사람들 다 알꺼야 저집에 알콜중독자 산다고
근데 더 웃긴건 술깨면 자기가 정상인인척하고 자기는 전혀 그런적없는척해ㅋ
멀쩡한척 자기는 아무 잘못없는데 나머지 가족들이 자기 무시하고 왕따하는척
시발 자기는 항상 잘못없대 자기가 뭘 잘못했녜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쳐넣고싶은데 그러면 분명 병원에서는 멀쩡한척하고 집에와서 칼로 가족들 다 죽일사람이라 그것도 못하겠고
솔직히 집 나가서 살고싶은데 엄마가 불쌍하고 우리집 강아지가 걸려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아빠만 없으면 우리집 싸울일도없고 큰소리 날일도 없고 아마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거야
큰엄마는 아빠보고 마귀에 씌인거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귀에 씌인게아니라 그냥 마귀 그 자체인거같은데
술을 그정도로 마시는데 아픈곳 하나 없는것도 신기하고ㅋ
가끔가다 내가 아빠 죽일수도있겠다 싶을때도있고..나도 정신병 걸린거같다ㅋ
존나 아빠만 사라져버린다면 행복할거같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