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큰 돈은 아니야! 학식덬이라 그럴 돈도 없고..)



나는 학식덬이야

엄마가 자꾸 어디서 돈을 빌리는거같은데
그 갚을 이자같은걸 빌려가
엄청 큰 돈들은 아니지만 그 10만원~20만원은
알바로 사는 나한테는 상당히 큰 돈이잖아ㅜㅜ

내가 용돈 받는것도아니고... (집에서 학교다녀)

이게 진짜 내가 어릴때부터 그래왔어서 짜증나ㅜㅜ

초등학교때 세뱃돈 받으면 다시 준다그러고 빌려가고..
월요일에 준다그러면 진짜 거의 한 달 지나서 주고

돈은 자꾸 없다그러고


'우리는 돈이 없어' 어릴때 부터 이것 때문에 나는 돈에 집착이라그러나 괜히 비싼거 못사고 더 그나마 싼거 찾고 ... 친구들 끼리 약속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있으면 생활비 모자랄거같은데 하고 걱정함



나는 엄마아빠 수입이 적은걸 아니까 사주세요도 차마 못하겠고 그래서
주말알바로 한 달에 30~40벌어서 10만원씩 꼭 저금해서 여행가거나 사고싶은걸 사.


빌려달라 그럴때 진짜 싫다고 이제 안준다고 거절하거든 이러면 집에서 얼굴보는것도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서 답답하고 짜증나ㅜㅜㅜㅜㅜㅜ


방금도 부탁한다고 문자와서 거절했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알바중이라 화도못풀고 그냥 더쿠에서라도 타자치면서 풀고싶어서ㅜㅜㅜㅜㅜ


글 못쓰는데 읽어줘서 고맙고 글이 주저리 이상해서 미안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