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김전일 팬 입장에서 쓴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N 설정 소개, 앞으로의 실사화 예측.
4,724 9
2014.07.22 23:00
4,724 9

김전일 팬이라서 긴다이치 Neo는 챙겨보고 있어. 

어쨌든 김전일 팬 시점에서 보는 료스케 주연의 김전일 N 에 대한 소개와 이런저런 잡담과 뻘글들.

참고로 이번 글에서는 야마다 료스케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지 않을 예정이니 그쪽을 기대하고 클릭했으면 뒤로 가도 됨.


다만, 소년탐정 김전일 원작을 안본 사람은 한번쯤 참고로 봐도 나쁘지는 않음.



가-1. 긴다이치 Neo 시점(야마다 주연의 SP 드라마 포함)에서의 캐릭터 소개 및 원작 김전일과의 캐릭터 변화


1. 긴다이치 하지메 (야마다 료스케) : 오리지널과 큰 차이 없음. 아 아니다.. 얼굴이 훠어어얼씬더 잘생겨졌지.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 의 손자라는 설정이며, '공부는 지지로도 못하는 열등생+문제아' 지만 살인사건에서만 추리머신이 됨.

    원작에서도 예쁜여자는 많이 밝히지만, 드라마판에서는 밝힌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변태. 

    김전일은 여자 ㅅㄱ 도촬사진이나 찍는 변태로 만들지마.


2. 나나세 미유키 (카와구치 하루나) : 김전일의 소꿉친구. 용모단정, 성적우수, 몸매우수, 성격천사 라는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엄친딸.

   드라마판에서는 A컵이라며 까이지만 원작에서의 미유키는 학교 제일의 나이스바디와 비쥬얼을 자랑함.

   원작의 김전일도 몸매가 풍성하다는 쪽으로 색드립을 치지, 몸매가 빈약하다고 색드립을 치지는 않음. 

   원래 '연극부+미스테리 연구부' 라는 2개의 부를 맡고 있으며 심지어 두개의 부서 모두 부장직을 달고 있음.


3. 사키 류지 (아리오카 다이키) : 원래 사키 류지는 중학생임. 즉 김전일/미유키와 같은 학교가 아님.

   원래는 '사키 리유타' 라는 캐릭터가 있었고 리유타가 김전일/미유키의 미스테리연구부 1년 후배였다.

   그러나 원작 만화에서 사키 리유타는 살해당했기 때문에 이후 중학생인 사키 류지가 김전일을 돕는다.

   극중 역활은 분위기메이커 + 캠코더를 이용한 기록담당. 참고로 샤키네 집안은 유명한 영상 제작업체이다.


4. 마카베 마코토 : 원작에서나 드라마에서나 '미스테리 연구부 부장' 이라는 설정은 동일함.

   다만 원작에서는 비중이 전혀 없는 '개찌질 열폭종자 개그캐릭터 + 미스테리에는 관심 하나도 없음+인간말종 비호감 캐릭터' 였음.

  드라마판에서 '열혈 미스테리 매니아' 설정으로 바뀌었고 그 비중이 매우 커졌으며, 성격이 매우 정상적으로 바뀐걸 볼때 

  이번 드라마판의 '김전일의 촐랑대는 밉지않은 동성친구' 포지션을 차지할 가능성이 큼.


5. 이사무 켄모치 : 오리지널과 큰 차이 없음. 김전일과 협력 관계인 경찰관.


6. 리 파이론 (오존) : 원래는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서만 등장하는 큰 비중없는 홍콩 경찰관. 

  하지만 SP드라마에서는 '비밀 수사를 하는 국제경찰' 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앞선 두편의 SP에서 김전일과 굉장히 많은 관계를 맺었다는 점.

  심지어 원래는 리 파이론이 등장하는 않는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2번째SP)에서도 굉장히 큰 비중으로 등장하였으며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지옥의 광대'와 라이벌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았을 때 그리고 오존의 이름값을 생각했을 때

  이번 드라마판의 '김전일의 선의의 라이벌인 엘리트 경찰관' 포지션을 차지할 가능성이 큼.

  근데 일단 2화에서도 안나올 가능성이 더 크긴 함.


7. 지옥의 광대 (나리야마 히로키) : 범죄 코디네이터. 원래는 일본을 대상으로 범죄계획을 만들어주는 범죄 코디네이터였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약하는 범죄 코디네이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SP 1화였던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은 원래 지옥의 광대와 사건이 없는 사건이었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지옥의 광대가 범죄 계획을 세운 사건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음.

   따라서 연속 드라마 1화인 '은막의 살인귀' 에피소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큼.

   근데 일단 2화에서도 안나올 가능성이 더 크긴 함. 



가-2. 원작에서는 중요한 캐릭터지만 긴다이치 Neo 에서는 안나올 가능성이 큰 캐릭터


1. 아케치 겐고 : 원래는 '김전일의 선의의 라이벌인 엘리트 경찰관' 포지션의 캐릭터.

   하지만 이번 드라마 판에서는 '리 파이론'로 대체할 가능성이 큼.


2. 긴다이치 후미 : 김전일의 촐싹대고 까불거리는 사촌동생.

  이번 드라마 판에서는 '샤키 류지'와 '마카베 마코토'로 대체할 가능성이 큼.


3. 무라카미 쇼타 : 원래 '김전일의 촐랑대는 밉지않은 동성친구' 포지션을 차지하는 캐릭터.

   그러나 원래 주연급으로 활약했었던 고쿠몬학원 살인사건(SP2번째 에피)에서도 짤리고 캐릭터가 샤키 류지로 교체되었음.

   이번 드라마 판에서는 '샤키 류지'와 '마카베 마코토'로 대체할 가능성이 큼.


4. 하야미 레이카 : 김전일-미유키-레이카 삼각관계를 유지하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 캐릭터. 다만 나올지 안나올지는 미정.

   (원래 연속 드라마 1화인 '은막의 살인귀'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안나옴)

   이번 드라마 판에서는 '쿠로카와 미호'로 대체할 수도 있긴 한데 얜 인기 아이돌이 아니잖아.



나. 이번 에피소드에 한정해서, 원작 에피소드와 달라진 점.


1. 가장 큰 설정 변화는 '살인귀 스콜피온' 이라는 영화의 사용법.

원작에서는 '대추적'이라는 영화를 찍는 중에 주연 배우(혼다 카게유키)가 추락사 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른 배우 (사나다 코지)를

주연으로 다시 영화를 재촬영하고, 이 '대추적' 이라는 영화가 그랑프리 상을 받는다. 

그로 인해 '대추적' 전에 찍힌 혼다 카게유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살인귀 스콜피온'은 

저주받은 필름이라는 소문을 붙여서 '세간에는 절대로 공개하는 않는 금지된 영화'가 되어버렸음.


드라마판에서는 아예 '대추적'이라는 영화는 없는 영화로 하고 '살인귀 스콜피온'에 '대추적' 의 설정을 갖다 붙였는데,

드라마판의 설정이 훨씬 매끄러움. (애초에 원작에서는 '살인귀 스콜피온'이라는 영화가 왜 금지된 영화가 되었는지 설명을 제대로 안해줬음)


2. 1학년 '츠지 하야토'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임. 근데 추가되나 마나인 캐릭터라 왜 추가했는지 모르겠음.

3. '쿠로카와 미호'는 원래 미유키에게 주연을 뺐겼음에도, 거기 대해서 미유키를 원망하지 않는 비정상적으로 착한 캐릭터였는데

     드라마판에서는 현실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음. 덧붙여, 원작에서는 쿠로카와 미호가 용의자로 몰리지 않음.

4. 김전일을 비롯한 모든 남자배우들이 원작 대비 매우 잘생겨짐. 특히 김전일, 촬영담당, 남자 주연배우는 외모가 크게 업그레이드

5. 원래 '후도 예술 고등학교 영화연구부'에서의 사건을 '후도 고등학교 영화연구부'에서의 사건으로 바꾸었음.

6. 영화 연구회 멤버들이 미스테리 연구회로 부서를 옮기는건 원작에서 없던 설정.

   앞으로 이 멤버들이 얼마나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됨.

   츠지 하야토는 미스테리 연구부 남자 후배 엑스트라가 필요해서 추가한 캐릭터일려나...


그외에도 자잘한 변화는 매우 많으나 사소한 것이므로 생략.

어쨌든 전반적으로는 원작만화보다 설정이 훨씬 자연스러워짐. '살인귀 스콜피온'의 설정도 그렇고

원작은 이중밀실 사건이 일어남~사건해결 까지의 텀이 전혀 없어서 상당히 스토리가 급하게 전개된다는 느낌이었는데, 

드라마로 바꾸면서 이 사이에 간격을 많이 두어서 훨씬 드라마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러워짐.



* 왜 '은막의 살인귀' 라는 에피소드를 연속드라마의 첫번째 에피소드로 했을까?

- 현재 드라마화 하지 않은 김전일의 장편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학교'나 '학원'을 배경으로 한 사건이다.

학원, 학교 설정이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드러내기 편하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첫화로서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켄모치 경감의 살인도 학교 배경의 에피소드이긴 한데, 이쪽은 소년범죄를 모티브로 한 사건이라 1화에 써먹기엔 너무 무겁다.)




*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드라마 화 할려나?


아직 드라마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들 (시즌1)

- 은막의 살인귀 : 연속 드라마 1회로 방영


- 아마쿠사 보물 살인사건 : 

   아마쿠사 섬의 숨겨진 천주교 보물을 찾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이야기 중에 '공간적으로 제약을 두는 설정'이 많은데 이를 로케 촬영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실사화 가능성은 비교적 낮게 봄. 다만 에피소드 자체는 좋은 평을 얻고 있으므로 어찌될지 모르겠음. (공간 설정이야 바꾸면 되긴 하니까)


- 유키가케촌 살인사건 : 

   김전일의 고향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다만 김전일 치고 너무 감성적이고 잔잔한 에피소드라 실사화 할 가능성은 낮게 봄


- 괴기 서커스의 살인 : 

   섬에 있는 리조트에서 연습중인 서커스 단원들과 만나서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에피소드의 평도 좋지 않고, 인물 설정도 조금 많이 바꿔야 하므로 실사화 할 가능성은 낮게 봄.


- 김전일소년의 결사행 :

   홍콩에 간 김전일이 지옥의 광대의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

   리 파이론 형사와 지옥의 광대가 SP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마지막회로 방영될 가능성이 매우 큼.



아직 드라마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들 (시즌2)


- 오페라극장 제 3의 살인 : 

   쯔요시가 주연일때 처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오페라 극장에 세번째로 간 김전일 일행. 또! 또! 사건에 휘말리는데...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고, 시즌2 복귀작이라 굉장히 힘 빡주고 그린 에피소드임. 실사화 가능성은 매우 큼.


- 고쿠몬학원 살인사건 : SP로 방영


- 설령전설 살인사건 : 

  김전일이 유산상속에 얽혀서 눈내리는 산장에 갔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다만 핵심트릭의 고어함이 역대 최강이기 때문에 실사화 가능성은 반반

  뭐 이진칸촌 살인사건도 드라마화 한거 보면 고어도는 안중요할거 같기도 한데 이 에피소드는 고어함이 도를 지나쳐서...


- 흑마술 살인사건 : 

  김전일의 옛 친구가 자신의 사장이 살해된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지옥의 광대가 관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방영될 가능성이 크나 에피소드 자체는 별 재미 없으므로 방영하지 않으면 좋겠음 (...)


- 켄모치 경부의 살인 : 

   여고생납치폭행을 저지른 3인조 흉악 소년범이 출소한 후 하나하나 살해당하는 사건의 용의자로 켄모치 경부가 지목되는데..

   에피소드가 현실 고발적이라는 점과 중요한 조연이 용의자로 몰린다는 점에서 (그리고 학교가 배경이므로) 실사화 가능성이 매우 큼.


- 연금술 살인사건 : 

   퀴즈쇼에 참석하기 위해 외딴섬에 간 김전일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미등장 주연인 '하야미 레이카'가 사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는 점, 세트 재현의 곤란함이 신경 쓰이기는 하나

   '방송국의 뒷모습' 이라는 에피소드의 성격을 생각하면 실사화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함.


- 게임관 살인사건 : 

   놀이공원에 갔다가 납치당한 김전일과 미유키 졸지에 생존을 건 탈출게임에 휘말리는데...

   연속드라마 2화로 방영예정. 게임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실사화하기 매우 적합한 에피소드임.


- 식인연구소 살인사건 : 

   친구의 초대로 '식인연구소'를 찾아가는 김전일 일행.  5년전에 있었던 기묘한 연속 사망사건이 재현되는데...

   자극적인 제목과는 달리 별 재미도 없고, '이 에피소드에서만 사용되는 범용적이지 않은 설정'이 너무 많은 관계로 실사화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


-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 SP로 방영


- 장미십자관 살인사건 : 

  김전일의 숙명의 라이벌 '지옥의 광대'의 도움요청으로 인해 장미십자관에 간 김전일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본 드라마에서 김전일vs지옥의 광대의 관계를 봤을 때 실사화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근접.



아직 드라마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들 (김전일 리턴즈)

 - 설인귀전설 살인사건, 망령교사 살인사건, 여우불 살인사건 : 나도 아직 안봐서 예상 불가.



아직 드라마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들 (김전일 소설판)

 - 오페라저택 두번째 살인 :

   쯔요시가 주연일때 처참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오페라 극장에 또다시 간 김전일 일행. 다시한번 사건에 휘말리는데...

   굳이 이제와서 이걸 방영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함. (방영할거였으면 쯔요시 주연일때 실사화 했어야지)


 - 유령선 살인사건 : 마츠준 주연으로 드라마화


 - 컴퓨터산장 살인사건 : 

   스키장에서 조난당한 김전일 일행. 우연히 발견한 산장에서 첫 정모를 하는 추리동호회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에피소드지만 사건을 영상화 하는것이 불가능하므로 실사화 가능성은 제로.


 - 귀화도 살인사건 : 

   섬에서 하는 학원 합숙 훈련에 참여한 김전일. 살인사건에 휘말리는데

   소설판 에피소드 중에서는 그나마 실사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함. 

   (다만 이미 실사화 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많은 지금 굳이 이걸 영상화 할 필요는 없음) 


-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 : 쯔요시 주연으로 영화화


- 천둥축제 살인사건 : 

   친구의 초대로 시골마을의 축제에 간 김전일. 살인사건에 휘말리는데

   장편의 탈을 쓴 단편. 역시 실사화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움. 


- 살육의 딥블루 : 

   호텔을 대상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의 인질이 된 김전일. 그리고 그 와중에 일어나는 살인사건.

   실사화 가능하긴 한데 제작비가 많이 든다. (호텔테러를 연출해야 하므로) 따라서 실사화 가능성은 반반


- 사종관 살인사건 : 

   어릴적 함께 놀았던 천재적이었던 친구들을 만나러 간 김전일. 그러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데.

   등장인물의 설정은 좋은 편이나, 묘하게 가벼운 느낌의 에피소드라 실사화 가능성은 반반.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7 04.24 48,4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01,1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5,8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60,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42,1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4,5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5 그외 선그라스 피팅하는데 돈내? 3 12:05 27
178964 그외 아파트 화장실 하수구 냄새 문제 좀 봐줄 수 있을까? 2 11:04 80
178963 그외 영혼없다, 리액션 고장났다, 애늙은이다 라는 말을 종종 듣는 후기 3 10:24 268
178962 그외 상한 김밥 딱 네 개 먹고 배아픈데 병원 가야 할지 궁금한 초기 12 09:05 566
178961 그외 아이폰 처음 사서 3년 넘게 썼는데 배터리 성능최대치 궁금한 중기 5 08:56 207
178960 그외 덬들은 인간관계 불편하면 차단해? 14 02:50 775
178959 그외 선물받았는데 조금 부담스런 초기ㅠㅠ 8 00:55 1,276
178958 그외 방금 갑자기 왼쪽눈이 너무 무거웠던 후기 4 00:47 504
178957 음식 ㅅ심당 빵 작아져서 슬픈 후기 7 00:09 1,268
178956 그외 니 친구는 지금 약사 됐는데 너는 어쩌고 하는거에 화낸게 내 자격지심이야?? 13 04.26 1,713
178955 그외 탈덕하고 n년만에 개인공연 보러갔는데 멤이 나 기억한 후기 3 04.26 1,077
178954 그외 상대가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한후기 28 04.26 1,196
178953 그외 물욕 없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는지 궁금한 후기 9 04.26 726
178952 그외 공무원 비연고지라는 이유로 재시를 고민하는 초기 46 04.26 1,989
178951 그외 에어비앤비 하는 이웃은 어떤지 궁금한 초기 22 04.26 1,450
178950 음식 서울에 무지짐 맛집없는지 궁금한후기ㅜㅜ 13 04.26 836
178949 그외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건 아닌데 심리상담 받을까 고민하는 중기 3 04.26 311
178948 그외 피임약 비잔 1년째 복용중인데 안먹으면 안되는지 궁금한 초기...... 7 04.26 456
178947 그외 서울덬들의 집단 지성을 필요로 하는 초기! (당일치기 서울여행) 8 04.26 443
178946 그외 앉아있는데도 머리가 핑 도는 초기 2 04.26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