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방 보다가 꿈 얘기가 많길래 나도 써봄ㅋㅋㅋㅋ
간밤에 꾼건데 잘 안잊히고 생생해서 신기..
꿈에 내 남동생이랑 나랑 내 절친이랑 셋이서 모래밭 같은 곳을 거닐고 있었음.
골목같이 생긴 곳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는 경사가 좀 있는 모래밭이 쫙 펼쳐져 있고 왼쪽으로는 풀밭이랑 정자같은 게 있는 곳이 배경이었는데
친구가 약간 뒤쳐져서 오다가 날 불러서 뒤를 봤는데 언뜻 그 모래밭 입구의 골목 쪽에 누가 서서 날 보는게 보였음.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전남친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못본 척 하고 친구한테 뭐가? 하고 말걸고 그랬음.
그리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못본척 하면서 자연스레 가다가 전남친이 왠지 따라오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느닷없이 동생이랑 친구한테 달리기를 제안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두다다다다 달리는데 이게 모래사장인데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속력이 안나는거야ㅠㅠㅠㅠㅠ
저 뒤에선 전남친이 계속 따라오는 것 같은데...
얼른 도망가고 싶어서 남동생한테 내가 모래사장 때문에 잘 못가겠다고 내 손 좀 잡고 달려달라고 해서 겨우 모래사장을 탈출함ㅠㅠ
휴우... 하면서 다시 모래사장 있던 곳을 빠져나와서 골목을 딱 돌아 나가는데
골목 옆에 전남친 차가 비상등을 깜빡이면서 서있었음...
딱 여기까지 꾸고 깼는데 꿈에서 왜 그렇게 죽어라고 도망쳤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밤에 꾼건데 잘 안잊히고 생생해서 신기..
꿈에 내 남동생이랑 나랑 내 절친이랑 셋이서 모래밭 같은 곳을 거닐고 있었음.
골목같이 생긴 곳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는 경사가 좀 있는 모래밭이 쫙 펼쳐져 있고 왼쪽으로는 풀밭이랑 정자같은 게 있는 곳이 배경이었는데
친구가 약간 뒤쳐져서 오다가 날 불러서 뒤를 봤는데 언뜻 그 모래밭 입구의 골목 쪽에 누가 서서 날 보는게 보였음.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전남친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못본 척 하고 친구한테 뭐가? 하고 말걸고 그랬음.
그리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못본척 하면서 자연스레 가다가 전남친이 왠지 따라오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느닷없이 동생이랑 친구한테 달리기를 제안함ㅋㅋㅋㅋㅋ
그래서 두다다다다 달리는데 이게 모래사장인데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속력이 안나는거야ㅠㅠㅠㅠㅠ
저 뒤에선 전남친이 계속 따라오는 것 같은데...
얼른 도망가고 싶어서 남동생한테 내가 모래사장 때문에 잘 못가겠다고 내 손 좀 잡고 달려달라고 해서 겨우 모래사장을 탈출함ㅠㅠ
휴우... 하면서 다시 모래사장 있던 곳을 빠져나와서 골목을 딱 돌아 나가는데
골목 옆에 전남친 차가 비상등을 깜빡이면서 서있었음...
딱 여기까지 꾸고 깼는데 꿈에서 왜 그렇게 죽어라고 도망쳤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