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소개받은 오빠인데 너무너무 좋아 8ㅅ8
지금까지 3~4번 정도 봤는데 뭔가 짧은 스퀸십은 해도 아직 고백도 못 하고 손도 못잡았다?
막 얼굴에 뭐 묻으면 띠어 주는 정도? ㅠㅠㅠㅠㅠ
나 쳐다보는게 너무나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야 ㅠㅠㅠㅠㅠ
내 얘기두 잘들어주고 말도 잘 통하는것 같구
으앙 나 더쿠는 1분 1초도 달달해서 쥬금
ㅇ-<-< (쥬금)
나두 솔로 6년만에 탈출하는가 대학때도 연애 못해봤는데ㅠㅠㅠㅠ
뭔가 사랑받는게 내가 다 감사하고 황송하다ㅠㅠㅠ
근데 나만 매달리고 있지 않는가 그게 걱정이야
혹시 상처받지 않을까, 상대가 나한테 실망하지 않을까
근데 잘해보고 싶어8ㅅ8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애가 탄당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