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무슨 학원이 커가면 인센티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케어해야하는 숫자만 늘어나고 힘든데
지가 돈 많이 가져가는거지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나는 일개 고용된 직원 1일 뿐이잖아?
본인은 내가 할 일이 적어보이나 본데
마감 기한 겁나 촉박하게 몇백페이지 되는 문서작업 하고 이런거 시키고
(문서 작업 할 시간이나 주면 모르겠는데 애들 가르치는 것도 해야하고 이것도 해야함 개빡침)
계약서에 써놓은 시간보다 퇴근도 매일 심각하게 늦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여기서 뭘 더 자꾸 강요해서 진짜 심적 스트레스가 최고조임
지금 울집 상황이 어렵고 내가 돈한푼이 아쉬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닌다 지짜ㅠㅠ
정말 하루에도 100번은 넘게 출근 안하는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