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원룸 고장난걸 내가 돈 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는 후기
8,711 19
2017.05.24 23:07
8,711 19
내가 처음 들어간 신축이고, 부산에 학교근처인데 월 관리비 포함 45 정도야. 입주한지는 이제 두달정도 됨.

처음은 인덕션 상판이 깨짐. 걍 국 끓여먹으려고 냄비 올렸더니 쩍 소리나더니 갈라짐; 일단 주인집에 전화를 해봤는데 그건 강화유리라 왠만하면 안 깨지는데~ 그건 그쪽이 직접 에이에스 전화해서 문의해보고 돈든다고하면 그쪽이 해야해요~ 라는 소리를 들었어.

아직 에이에스쪽에 연락은 안해봤는데 백퍼 내과실이니까 내가 돈을 다 내야한다고 말하면 솔직히 어이는 좀 없을거같아 ㅎ...

그리고 방금은 그 뭐라고하지...세면대?에 한번 누르면 물 막아주고 한번 누르면 다시 열리는 그거 있잖아... 오랜만에 세면대 청소하려고 그걸 눌렀는데 걔가 다시 안올라옴...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물어봤더니 이것도 역시 내돈으로 해야한다는데 내가 이 집 살면서 그거 많이 눌러봐야 한 서너번 눌렀을텐데 이게 고장났다는건 애초에 부실한거 아닌가 이생각도 들고

월세도 솔직히 비싼데 돈나갈데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심란해ㅠㅠ다른친구들한테 연락해봤더니 그런건 관리비 항목으로 다 원룸주인측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데 모르겠어ㅠㅠㅠㅜ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19 04.16 75,0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3,2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80,9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67,4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6,8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50,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40 그외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는 세상이라 다들 살기 힘든거같은 중기 12:56 39
179039 그외 사무실앞에서 시위하는데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궁금한 초기 10 12:14 290
179038 그외 혹시 이거 곱등이야,,,?초기(12배 줌 벌레사진 주의) 12 11:03 288
179037 그외 임신중인데 역아라 제왕절개 날짜 잡은 중기 18 09:01 720
179036 그외 연이은 면접실패로 공황 온 것 같은 후기.. 8 05:21 755
179035 그외 인생을 너무 힘주고 사는게 힘든 후기 ㅋㅋㅋ 2 02:12 515
179034 그외 겨우 이런걸로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죄책감 드는 후기 17 02:04 1,372
179033 그외 키큰남자랑 사겨본 후기 5 01:01 1,193
179032 그외 내가 이기적인 자식인건지 궁금한 후기 8 00:28 609
179031 그외 일본살때 신세졌던 홈스테이 부부가 오시는데 어딜 모시고 가야할지 궁금한 중기 11 04.18 1,082
179030 그외 이 감정은 대체 뭘까 궁금한 후기 14 04.18 784
179029 그외 태교를 거지같이 하고있는 후기 9 04.18 1,510
179028 그외 새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 3 04.18 390
179027 그외 뾰루지 안 올라오는 피부였는데 갑자기 뾰루지가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는 중기 2 04.18 453
179026 그외 펑) 3 04.18 495
179025 그외 사진 백업할 클라우드 추천받는 중기 2 04.18 95
179024 그외 날이 적당히 좋아서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온 후기 10 04.18 1,298
179023 그외 입사 2년차 회사일에 재능이 없는 후기 5 04.18 1,026
179022 그외 엄마집에서 동생이랑 적어도 3년 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8 04.18 1,200
179021 그외 어렸을 적 봤던 동화가 일본 민담 표절이었던 후기 8 04.1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