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누구와도 사귀질 못하겠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고 나도 좋기는 한데
내가 누군가의 소유가 되는거 같고
내가 누군가가 없으면 못 살것 같다는 느낌도 인정하기 힘들어
그리고 헤어질게 무서워
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잘 말 안하고
만나자고 해도 굳이 만나야 돼? 이런 식으로 밀어내 버리곤 해
친구도 조금 마찬가지인 거 같아
늘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
누구와도 기준치 이상의 따뜻함은 거부하는거 같아
벽이 높다고, 마음을 열라고,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 사랑하지 못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이 어디있냐고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로 하기가 너무 어렵다.
혹시 나 같은 덬 있니?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고 나도 좋기는 한데
내가 누군가의 소유가 되는거 같고
내가 누군가가 없으면 못 살것 같다는 느낌도 인정하기 힘들어
그리고 헤어질게 무서워
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잘 말 안하고
만나자고 해도 굳이 만나야 돼? 이런 식으로 밀어내 버리곤 해
친구도 조금 마찬가지인 거 같아
늘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는...
누구와도 기준치 이상의 따뜻함은 거부하는거 같아
벽이 높다고, 마음을 열라고,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 사랑하지 못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이 어디있냐고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로 하기가 너무 어렵다.
혹시 나 같은 덬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