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니까 예를 들자면
문법 보면 8품사라는게 있고 얘네들 안에 또 세분화된 카테고리가 있잖아 (명사 - 셀 수 있는 명사 - 보통명사, 집합명사 이런거)
그러면 그런 디테일한 명칭들을 다 알아둬야 좋을까??
예전에 학원다니면서 배울때도 한국어조차 뭐가 뭔질 모르는데 영어를 이렇게 배우는게 효율적인가 싶었거든.. 그러다가도 아 이건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한게 아니니까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을거같다 싶기도 했고...
지금 독학으로 다시 시작하려고하는데 여기서부터 좀 막혀ㅜㅠ 한국 인터넷 강의나 블로그 글들 찾아보면 다 저렇게 하나하나 나눠서 가르치고.. 다들 그렇게 공부하는데 저게 정석인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ㅜㅜ
그냥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미드영드보면서 공부하고싶은데 (+ 그래며 인 유즈 빨간색) 그러다 나중에 기초가 부족해서 후회할거같기도 해서ㅜ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