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20년동안 일을 안했어 안했다기보다 뭐랄까 100을 벌면 300을 - 쳤달까 ...?
그래서 인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돈때문에 맘편해본적이없었어서 ..
꿈? 이라던지 배우고싶은거 그런거 1도 없었어 왜냐 다 돈이들기때문에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근데 취업이 다가오니까 이것저것 스펙쌓는다 준비한다 해서휴학을하고 알바를하면서 독학으로 할수있는건 준비를하고있는데
집에 아빠가 매일계시는데 집안일도 안하시고 매일 누워서 폰이랑 티비만 보시는데 그모습을 보면 나도 똑같이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왜 나는 뭐때문에 열심히 살려고 하는거지 라는생각이 강해져서 매일 밤마다 알바하고오면 센치해지네 ... 이 무기력증 정말 없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