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민감해서 쉽게 우울해하고 쉽게 다시 밝아졌다가 하는데
요즘은 우울과 인생이 재미없음이 빈도수가 너무 강해져서...
그 이유는 나는공기업이나 대기업 그런거 관심이없었다기보다 몰랐어 그냥 나에게
회사라는곳은 그냥 내가 일을하고 돈을버는곳이구나 라는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아니더라고...
다들 열심히 자격증도 따고 그곳을 들어가기위해 공부하고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살더라고
나는 첫직장이 일반사무일하는곳이였는데 해보고 나서 알게된건 비전이없고 발전가능성없으며 내가 일을하는데도 월급은 최저인것...
무작정그만두고 이직준비 ? 그런것도 안했어 나는 그냥 경력만있으면되는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더라고 물경력이라는 말도 더쿠에서 알게됐는데
내가 일한건 물경력이더라고 ... 그다음에도 만약 회사를 들어간다면 전에 다녔던 회사랑 비슷하거나 또 갈피못잡고 다니면서 못버틸게 뻔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 지금 ..
그러면서 점점
내가 왜살지 내가 왜태어났지 취업을하기위해서 ? 비중있는일을 하기위해서 ? 돈을모으기위해서? 라는생각으로 가득차고
인생 놔버리고 싶어져 나만 갈피 못잡는거같고 자꾸 내자신이 싫어지고 내 환경이 싫어지네 ...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