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했는데..말하자면 길지만.. 교수님이 부모님 허락 맡을때(전화로함) 우울증이랑 불안증세때문에 휴학한다니까 교수님이 넌 가능성있고 너 자체로 소중하고 휴학 했어도 잘못된게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이런 말 했는데 이 말 듣자마자 울어버림.. 아빠한테 ㅇㅇ학생 칭찬 많이해주고 가능성 있는 아이니까 잘해주라고 자존감이 많이낮다고 해서 또울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