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쳤는데 점수가 생각만큼 안 나왔어...ㅠㅠㅜㅜㅜ 오늘 시험 결과 엄마한테 알려드리니까 쉬운 시험인데 못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가 죽어야지ㅋ 그랬더니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더라

진짜 나가 뒤져야 하나봐 이건 뭐 내가 엄마를 위햐서 시험치는 것도 아니고 시발 진짜 대학이 내가 가는 대학이지 엄마가 가는ㅇ 대학이야??? 걍 시발 존나 좆같네 진짜 씨발 존나 지금 시험 못봣다도 죄인 됨ㅋㅋㅋ시발 진짜

그리고 이 애미년이 더 소름끼치는 건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한테 저는 애들 성적에 간섭 안 해도 애들이 알아서 잘 해요 ㅎㅎ 이러고 다녀
알게됬는데 존나 소름끼침 시발;;;; 그래놓고 동생 학원 지금 3개 다니는데 ㅅㅂ 지금 2개 더 붙일려고 그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미년 죽이고 나도 자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