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티비에서 내새끼보고,
얘가 좋아져서 덬질한참하는데,
요즘 자꾸 마음이 안좋고 기분이 이상함.
얼굴보고 웃으며 덬질하는게 맞는건데
요새는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잠도 못자고 살빠지고 밥도 잘 안넘어가는 수준이 되어버림.
뭔가 내삶과 덬질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기분?
이런게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얘가 갑자기 슈스된거 느껴지고 진짜 얘 덬질하려면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니란걸 피부로 느끼면서
얘얼굴가까이서 보고싶고 계도 타고싶은데
현실의 나는 그만큼 돈도없고,
못가면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마음정리잘 하면 되는데,
진짜 흉통이 느껴질정도로 스트레스가심해서
내가 왜이러나? 내자신한테 짜증나는 수준임.
얘는 너무 이쁘고 좋은데, 가까운곳에서 한번 보고오니깐 계속 보고싶어지고 욕심만나고 아른거림.
능력도 안되는게 어쩌다 걸린 운에 한번 보고,
괜히 황새걸음 쫓아가려다 가랑이찢어지는 뱁새같은 나라서 그냥 갑자기 울적해짐.
인생덬질 몇번 겪었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처음이다,진심.
인터넷중독자마냥 하루종일 얘만 써치하고 자료외장하드박고있는 날보면서,
사실 이제 진짜 현생살고 취업해서 일시작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왜이러나 싶음.
일관두고 그만두기전에 계약한 유럽여행가서도 그렇게 가고싶었고 가서 신나게 놀아야 하는데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이었던 여행가고도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얘만 서치하고 얘 사진만 보다오는 날보면서,
이건아니다라고 머리로 인지하는데
왜 내가 균형을 못잡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사는지 모르겠어.
앵간한거 다 견뎠다고 생각했는데 금전과 사랑이 반비례라서 이런 내가 답답해서 울적한마음에 써보는 글.
얘가 좋아져서 덬질한참하는데,
요즘 자꾸 마음이 안좋고 기분이 이상함.
얼굴보고 웃으며 덬질하는게 맞는건데
요새는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잠도 못자고 살빠지고 밥도 잘 안넘어가는 수준이 되어버림.
뭔가 내삶과 덬질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기분?
이런게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얘가 갑자기 슈스된거 느껴지고 진짜 얘 덬질하려면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니란걸 피부로 느끼면서
얘얼굴가까이서 보고싶고 계도 타고싶은데
현실의 나는 그만큼 돈도없고,
못가면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마음정리잘 하면 되는데,
진짜 흉통이 느껴질정도로 스트레스가심해서
내가 왜이러나? 내자신한테 짜증나는 수준임.
얘는 너무 이쁘고 좋은데, 가까운곳에서 한번 보고오니깐 계속 보고싶어지고 욕심만나고 아른거림.
능력도 안되는게 어쩌다 걸린 운에 한번 보고,
괜히 황새걸음 쫓아가려다 가랑이찢어지는 뱁새같은 나라서 그냥 갑자기 울적해짐.
인생덬질 몇번 겪었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처음이다,진심.
인터넷중독자마냥 하루종일 얘만 써치하고 자료외장하드박고있는 날보면서,
사실 이제 진짜 현생살고 취업해서 일시작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왜이러나 싶음.
일관두고 그만두기전에 계약한 유럽여행가서도 그렇게 가고싶었고 가서 신나게 놀아야 하는데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이었던 여행가고도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얘만 서치하고 얘 사진만 보다오는 날보면서,
이건아니다라고 머리로 인지하는데
왜 내가 균형을 못잡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사는지 모르겠어.
앵간한거 다 견뎠다고 생각했는데 금전과 사랑이 반비례라서 이런 내가 답답해서 울적한마음에 써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