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맥주가 땡겨서 집에서 조촐하게 혼술함.
얼마전 산 미러리스로 음식 사진 찍는 것도 더 연습할겸 찍어서 올림. ㅋㅋ
일단 내가 좋아하는 쌈장라면 끓임
내가 좋아하는 크로넨버그 1664 블랑 맥주
한 입 먹으면 과일향이 맴도는게 아주 기가 막힘.
요즘 편의점 가면 대부분 파는듯.
위에 맥주랑 같이 편의점에서 사온 새우 유부초밥
얍삽하게 포장지로 가려진 부분은 새우가 안 올라가 있음 ㅡㅡ
그래도 넘모 맛있게 먹었음.
오랜만에 혼술 하니 맥주 한 캔에도 알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