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엄청 소수 정예라
좋은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이 엄청 많음
사람이 적으니까 누구 누구 사이가 안좋으면 엄청 티나고
무슨 모임, 회식, 여행 제안은 왜이렇게 많은지...ㅡㅡ
그런데 난 입사할때 부터 그냥 난 미친척 마이웨이 걸었어 ㅋㅋ 사회 초년생이라 솔까 그런 문화 잘 모르기도 했지만..
회식 갔는데 술 강요하면 죄송하다고 마시면 토한다고 잔만 받고 안 먹고.
2차 3차 처음엔 한번씩 갔지만 그담엔 거의 무조건 1차만 가고 빠지고.
되도 않는 사내 행사나 1시간 이상 멀리 가는 것 그냥 다 안감...
2차 3차 갔다가 너무 술 많이 취한 직원들이 진상 부려서 그것 때문에도 잘 안 가고 (그들도 그걸 창피해 함)
물론 좀 중요하거나 그런 회식은 나가서 밥만 먹고 빠지는데. 연인이랑 가족이랑 시간 보내야 한다고 하면 더이상 안 붙잡더라. 우리 회사문화가 그나마 좀 유한 편인지..
그리고 일은 열심히 해서 승진도 빨리 하고, 누가 나한테 못되게 굴지도 않아서 좋은 것 같아.
물론 여전히 모임 제의가 너무 많아서 거절하는 것도 피곤하지만..
그냥 이젠 내가 안간다고 하면 다들 그러려니 해서, 억지로 좋은척 끌려다니는 것 보다 차라리 나은 듯 싶으다ㅎㅅㅎ
좋은점도 물론 있지만 단점이 엄청 많음
사람이 적으니까 누구 누구 사이가 안좋으면 엄청 티나고
무슨 모임, 회식, 여행 제안은 왜이렇게 많은지...ㅡㅡ
그런데 난 입사할때 부터 그냥 난 미친척 마이웨이 걸었어 ㅋㅋ 사회 초년생이라 솔까 그런 문화 잘 모르기도 했지만..
회식 갔는데 술 강요하면 죄송하다고 마시면 토한다고 잔만 받고 안 먹고.
2차 3차 처음엔 한번씩 갔지만 그담엔 거의 무조건 1차만 가고 빠지고.
되도 않는 사내 행사나 1시간 이상 멀리 가는 것 그냥 다 안감...
2차 3차 갔다가 너무 술 많이 취한 직원들이 진상 부려서 그것 때문에도 잘 안 가고 (그들도 그걸 창피해 함)
물론 좀 중요하거나 그런 회식은 나가서 밥만 먹고 빠지는데. 연인이랑 가족이랑 시간 보내야 한다고 하면 더이상 안 붙잡더라. 우리 회사문화가 그나마 좀 유한 편인지..
그리고 일은 열심히 해서 승진도 빨리 하고, 누가 나한테 못되게 굴지도 않아서 좋은 것 같아.
물론 여전히 모임 제의가 너무 많아서 거절하는 것도 피곤하지만..
그냥 이젠 내가 안간다고 하면 다들 그러려니 해서, 억지로 좋은척 끌려다니는 것 보다 차라리 나은 듯 싶으다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