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옷을 ㄹㅇ 못입는다는 거ㅋㅋㅋㅋ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못입기도 하고 크게 관심도 없음. 옷도 별로 없어서 거의 요일별로 유니폼화 하듯이 비슷비슷하게 입고 다님. 심지어 회사가 자율복장이라 티에 청바지만 입기도 자주함.
그런데 얼마전에 상사에게 옷 잘입는다는 칭찬을 들었음ㅋㄱㅋㅋㅋㅋ순간 '네??? 제가요?'말이 절로 나옴ㅋㅋㅋ
내 생각엔 일단 내 직속 상사가 아니어서 친하지 않고 단 둘이 있던 자리라 정말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빈말로 하신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빈말로 하신 말이란 걸 알면서도 그날 이후로 은근히 옷입는게 신경쓰여ㅋㅋㅋㅋㅜㅜㅜ
그냥 편하게 다니고 싶은데ㅜㅜㅜㅜ 먼가 상사를 실망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섴ㅋㅋ
요즘 유행하는, 평소에는 안입던 스타일도 막 입어보고 후 강제 패션 리더행되게 생겼어ㅋㅋ...ㅜ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못입기도 하고 크게 관심도 없음. 옷도 별로 없어서 거의 요일별로 유니폼화 하듯이 비슷비슷하게 입고 다님. 심지어 회사가 자율복장이라 티에 청바지만 입기도 자주함.
그런데 얼마전에 상사에게 옷 잘입는다는 칭찬을 들었음ㅋㄱㅋㅋㅋㅋ순간 '네??? 제가요?'말이 절로 나옴ㅋㅋㅋ
내 생각엔 일단 내 직속 상사가 아니어서 친하지 않고 단 둘이 있던 자리라 정말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빈말로 하신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빈말로 하신 말이란 걸 알면서도 그날 이후로 은근히 옷입는게 신경쓰여ㅋㅋㅋㅋㅜㅜㅜ
그냥 편하게 다니고 싶은데ㅜㅜㅜㅜ 먼가 상사를 실망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섴ㅋㅋ
요즘 유행하는, 평소에는 안입던 스타일도 막 입어보고 후 강제 패션 리더행되게 생겼어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