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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판 물품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권, 아이돌 인형 옷 몇 개, 플래너 등이야.


사람들이 다 '잘 받았어요! 포장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식으로 후기를 들려주니까 기분도 좋고, 또 요즘, 가지고 있는 물건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있는 게 낫다 싶어서 앞으로도 종종 물건을 팔 생각이야.


나는 안 쓰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잘 쓰인다고 생각하면 좋기도 하고...


특히 요즘은 플래너들 판매에 주력하고 있어.


플래너는 날짜가 찍혀 있어서, 올해 아니면 못 쓰는 데다가 나는 이미 쓰고 있는 플래너가 있어서...


지금까지 딱히 진상 구매자는 못 만나 보았는데, 가끔 '내부 구성이 궁금해요' 하고는, 내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니까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아예 답장이 없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사람은 좀 싫다...!


'사진 감사해요~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이 정도의 말은 대부분 하던데 말이지.


아무튼, 무묭이가 아까도 글 하나 올렸는데 좋은 사람이 사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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