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는 비롯해서 조부모님도 다니는 교회라 안다닐수도 없고
나는 별로 믿음도 없어서 그냥 가다 말다 하는 정돈데
요새 너무 짜증나 죽을것같음
화장을 원래 안하고다니다가
요새 화장하고 교회갔는데
사모가 화장하고 갔더니 예뻐졌다 그럼
사실 거기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주에 귀찮아서 화장 안하고 갔더니
딱 잡더니
다음부턴 화장하고 치마입고와라
예쁘게좀 하고다녀라
고나리..
얼평하는거 사모뿐만아니라 전도사도 그러고 그래서
그것땜에 교회다니기 싫은이유도 큰데
설마 오늘도 그럴까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조낸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