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고
동생이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있어
과가 음악쪽이다 보니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은 많지만
거의 다 클래식 전공인가봐
(동생은 팝에 가까운 대중음악을 하고 싶어해)
솔직히 나는 소위 말하는 막귀에 음악 분야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정보도 지인도 없어ㅠ
나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길에 대한 정보나 지인이 많은편인데
동생은 그렇지 않아서 걱정도 되고 일단.....너무 태평해...
막연히 기획사에 메일 보내면 될거라 생각하는 느낌이랄까...
동생은 SNS 전혀 안하고 커뮤니티의 ㅋ도 몰라
교수님 테크도 물어봤는데 작곡도 클래식 쪽이 많으셔서 별로 의미 없대
꾸준히 곡 작업은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못잡은 상태야...
혹시 이 분야 정보 아는 덬들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