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아보카도를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는 덬 글 보고 이 글을 씁니다
몇주전 어무니가 시장에서 아보카도를 싸게 판다며 아보카도를 사오심
나덬은 바깥에서 파는 것만 먹어봤지, 이걸 어떻게 해 먹어야할지 감이 안오는거..
그래서 처음 시도는 샌드위치
먹다가 먹다가.. 아 이게 뭔맛인가...
해서 몇달전 나혼자 산다에서 김지수씨가 해먹은 명란아보카도비빔밥이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어차피 버리는것 보다는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아보카도 반개, 명란젓 아빠반숟가락, 김가루, 참기름 두르고 슥슥 비벼먹었지.(계란후라이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됨)
그런데 어디서 먹어본듯한 맛이 나는거임
저 어딘가 아득히 먼 곳에서
먹어본 맛인데......... 하다가 세숟갈쯤 먹을때 깨달았다
헐 게딱지 비빔밥 맛이야??
처음엔 내가 미친줄 알았음 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도 주고 아빠한테도 줬더니 두분다 신기하게 그 맛이 난다고 하는거여 ㅋㅋㅋㅋ
그 이후로 게딱지 비빔장 맛으로 엄마가 사온 아보카도를 클리어하고 또 사오라고 함 ㅋㅋㅋㅋ
아마도 명란젓에서 해물맛, 아보카도에서 크리미함이 나와서 그런 느낌이 나는 듯 ㅋㅋㅋ
튼 아보카도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으면 이렇게 먹어봐.
물론 바깥에서 먹는 과카몰리가 제일 맛있디만..... ㅠㅠ
몇주전 어무니가 시장에서 아보카도를 싸게 판다며 아보카도를 사오심
나덬은 바깥에서 파는 것만 먹어봤지, 이걸 어떻게 해 먹어야할지 감이 안오는거..
그래서 처음 시도는 샌드위치
먹다가 먹다가.. 아 이게 뭔맛인가...
해서 몇달전 나혼자 산다에서 김지수씨가 해먹은 명란아보카도비빔밥이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어차피 버리는것 보다는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아보카도 반개, 명란젓 아빠반숟가락, 김가루, 참기름 두르고 슥슥 비벼먹었지.(계란후라이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됨)
그런데 어디서 먹어본듯한 맛이 나는거임
저 어딘가 아득히 먼 곳에서
먹어본 맛인데......... 하다가 세숟갈쯤 먹을때 깨달았다
헐 게딱지 비빔밥 맛이야??
처음엔 내가 미친줄 알았음 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도 주고 아빠한테도 줬더니 두분다 신기하게 그 맛이 난다고 하는거여 ㅋㅋㅋㅋ
그 이후로 게딱지 비빔장 맛으로 엄마가 사온 아보카도를 클리어하고 또 사오라고 함 ㅋㅋㅋㅋ
아마도 명란젓에서 해물맛, 아보카도에서 크리미함이 나와서 그런 느낌이 나는 듯 ㅋㅋㅋ
튼 아보카도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으면 이렇게 먹어봐.
물론 바깥에서 먹는 과카몰리가 제일 맛있디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