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티비 옛영화를 털어보았다
먼저 리멤버 타이탄!
예~~전에 친구가 시사회 표 얻었다 그래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러갔다가 클라이막스에 막 박수치고 신나게 본 영화. 풋볼+흑백갈등이 주 소재...실화가 바탕인데 억지로 감동을 쥐어짜거나 유도하지 않고 걍 물흐르듯 진행되면서 군데군데 코믹하기도 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배경음악도 흥취가 있고, 내용을 모르고 봐야 더 잼있음!
도교타워!
오다기리죠가 추저분하게 나오긴 하는데ㅋㅋ 뭐 어제오늘 이런 사람도 아니고 늘 이러니깐ㅋㅋ 소설 각색한 영화이고 담담하게 오다기리죠의 독백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는 구조임 큰 사건사고 없이 잔잔해서 같이 본 친구는 꿀잠을 잠. 오다기리죠 엄마역의 배우가 젊은 시절, 노년기로 구분되어 나오는데 매우 닮음...알고보니 모녀 배우를 섭외해서 촬영했다고 함 그래서 현실성은 갑임. 오다기리죠 아빠역으론 심야식당 메시야의 주인장이 나옴 난 자취덬인데 보고나면 엄마가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막 그런 기분이 듦...
필꽂힌 영화는 다시 봐도 좋더라 내용을 다 아니깐 막 재미 재미 이런 건 적지만 걍 흐뭇함...
먼저 리멤버 타이탄!
예~~전에 친구가 시사회 표 얻었다 그래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러갔다가 클라이막스에 막 박수치고 신나게 본 영화. 풋볼+흑백갈등이 주 소재...실화가 바탕인데 억지로 감동을 쥐어짜거나 유도하지 않고 걍 물흐르듯 진행되면서 군데군데 코믹하기도 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배경음악도 흥취가 있고, 내용을 모르고 봐야 더 잼있음!
도교타워!
오다기리죠가 추저분하게 나오긴 하는데ㅋㅋ 뭐 어제오늘 이런 사람도 아니고 늘 이러니깐ㅋㅋ 소설 각색한 영화이고 담담하게 오다기리죠의 독백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는 구조임 큰 사건사고 없이 잔잔해서 같이 본 친구는 꿀잠을 잠. 오다기리죠 엄마역의 배우가 젊은 시절, 노년기로 구분되어 나오는데 매우 닮음...알고보니 모녀 배우를 섭외해서 촬영했다고 함 그래서 현실성은 갑임. 오다기리죠 아빠역으론 심야식당 메시야의 주인장이 나옴 난 자취덬인데 보고나면 엄마가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막 그런 기분이 듦...
필꽂힌 영화는 다시 봐도 좋더라 내용을 다 아니깐 막 재미 재미 이런 건 적지만 걍 흐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