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결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느낌이지만
나는 좋았어
일단 나는 이렇게 느꼈어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둘은 우리가 이랬다면 하고 과거를 회상하게 되
회상장면도 참 좋았던게 그게 현실이 아님을 느낄수 있는 장치가 많더라 원색가득한 색감이라던가 촬영세트장배경, 둘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이점에서 또 좋았던게 감독의 색 연출!
미아는 세바스찬 처음만났을 때 부터 원색 위주의 옷을 입더라 현실과 매우 대비되어서 튀어보이는 느낌
그래서 초반의 둘의 사랑은 굳이 경제적인 문제이런 부분을 구질구질하게 풀어내지 않아도 현실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느낌을 들게해
그러다 어느 순간 미아의 옷이 점점 원색에서 멀어지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검정색이 되서 현실임을 이야기 하는 듯 했고
노래도 노래지만 나에겐 시각적 효과가 정말 오래도록 인상적일거 같은 영화였어
나는 좋았어
일단 나는 이렇게 느꼈어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둘은 우리가 이랬다면 하고 과거를 회상하게 되
회상장면도 참 좋았던게 그게 현실이 아님을 느낄수 있는 장치가 많더라 원색가득한 색감이라던가 촬영세트장배경, 둘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이점에서 또 좋았던게 감독의 색 연출!
미아는 세바스찬 처음만났을 때 부터 원색 위주의 옷을 입더라 현실과 매우 대비되어서 튀어보이는 느낌
그래서 초반의 둘의 사랑은 굳이 경제적인 문제이런 부분을 구질구질하게 풀어내지 않아도 현실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느낌을 들게해
그러다 어느 순간 미아의 옷이 점점 원색에서 멀어지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검정색이 되서 현실임을 이야기 하는 듯 했고
노래도 노래지만 나에겐 시각적 효과가 정말 오래도록 인상적일거 같은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