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이제 일한지 두달된 거라 사장님이 떼어먹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고
저번달꺼는 확실하게 챙겨주셨어
5월에 연휴가 길었어서 실수하신 걸까??
좀 띄엄띄엄 쉬었었고 나는 쉬는 날 다 체크해 뒀어
사장님이 야행성이라 지금 안주무실꺼 같은데 지금 카톡으로 말할까 아니면 어차피 내일도 알바가니까 내일 가서 말씀드릴까 고민이야
얼굴보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 같기는 한데 내가 이런 내가 손해보는 얘기같은거 얼굴보고 잘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