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극장공연 영상을 보면서 히토미가 춤추는 걸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서
히토미
"평소에는 놀려도 역시 여동생이 자랑스럽지?"
오빠
"누가 그런데 이 못난아"
히토미
"그럼 왜 감탄하고 있었어"
오빠
"잘도 뻔뻔하게 그런 빵빵한 얼굴로 춤추고 있어서"
히토미
"에, 얼굴은 상관 없잖아"
오빠
"저 날씬한 다른 멤버 복근을 봐라"
히토미
"그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상처에 소금 뿌리지마"
오빠
"곧 터질 것 같은 빵빵한 호빵맨, AKB의 못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