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명체조’는 콘셉트 평가곡 ‘쇼타임’의 안무로 차용되며 눈길을 끌었다. 놀랍게도 동명체조는 원래 있던 스트레칭이 아닌 손동명의 순수 즉석 창작물. 손동명은 “새벽이고 연습은 해야 하고, 다들 너무 피곤한데 저희는 무조건 잠을 깨서 이겨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잠이 안 깨서 혈액순환이 잘되면 잠이 깬다는 상황에 체조를 했다”며 “사실 그 상황이 찍혔는지도 몰랐다. 그런 모습들을 제작진이 재미있게 담아줘서 짱수와 철수가 탄생해 감사했다. 짱수와 철수라고 작명해준 네티즌을 찾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웃었다.
재승이한테 돈 받아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