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의 창 160907 중에서
시드니 일본 계영 대표선수언니의 에피소드)
어린 마음에 제일 싫었던 게요
시합 때는 손가락 털까지 다 밀어요
전신 털을 미는군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길러둬야 해요
그래서 덥수룩(?)했었어요
응? 덥수룩했어요???
(아니 그건 아니고욬ㅋㅋㅋ)
털을 길러두면 평소에는 부담을 안고 하다가
시합 때는 가벼워져요
앗 근데 당시만 해도 수영복 하이레그식* 이잖아요?
(그림 참고, 저렇게 깊게 파인 수영복)
삐져 나오지 않아?
(아놔 못살아ㅋㅋㅋㅋ 아니거든요)
저기요~~~ 이렇게?
내 위치 지금 어딘지 알겠지?
(알겠음ㅋㅋㅋ)
쟈총이 끝나가는데 ㄷㄷ
우리 아저씨 방송 중에 올림픽 선수 이야기가 나와서
올림픽 방에도 영업을 와보았다 ^ㅁ^
스맙의 나카이 마사히로☆라고 해
글이 재밌었다면 못말리는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한표만(제발)
평소에는 이렇게 멀쩡한 사람입니다
(짤들 누르면 투표창 이동!!)
스맙, 나카이마사히로, s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