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꾸준히 열심히 해온 선수지만 피겨 띄엄띄엄 봐온 나로서는
아직도 최다빈선수 하면 예전 초등학교 꼬꼬마 선수가 슈퍼마리오 음악으로 스케이팅 하던거부터 생각났었는데
물론 얼만큼의 노력이 있었는지는 내가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그 노력만큼의 결과였을거라고 생각함 너무 축하한다 진짜 ㅠㅠ
그리고 김나현선수는 내가 봤을 때마다 늘 부상투혼이라는 말이 따라다니는걸 보고 참 안타까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고
부상 치료 최대한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