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덬이야
심장이 너무 나대고 손에 일도 안잡혀서 우선 밖으로 나왔어
관광지 가볼까 했는데
종류도 많고 넓어서 한 군데 찍어서 가는 것보다 호텔 근처가 확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했지
만 덕계못 인증하고 감...
커피를 들고 근처를 마트에서 엄마 잃어버린 아로니마냥 배회했지만
아로니는 커녕 산책하는 그 많은 개들 중에서도 웰시코기는 없었다고 한다 하핫...
그래도 여기 날씨 좋아서 아로니 행복한 하루 보냈을 것 같아
그래 그거면 됐다....그거면 됐.....크흡....됐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