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매일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매일 뮤직방에도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짝녀한테 거의 차였어 그래가지고 내가 지금 술을 막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그래서 오늘은 술을 막 먹었는대
좀 감성적인 곡을 듣고 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져왔어
쳇 베이커야
Chet Baker Tenderly
Chet Baker ~ Every Time We Say Goodbye
Goodbye - The Chet Baker Jazz Collection (Remastered High Quality)
챗 베이커는 내가 저번에도 설명한적이 있는대, 참 인생이 슬픈 사라미야
근데 그래도 얘는 앨범을 많이 내긴 했어도
명반이 그렇게 많지만은 않아 ㅋㅋㅋ
왜냐면 쳇 베이커ㅡ는 자기의 마약을 사기위해 막 찍어놓은 앨범이 많거든
더쿠에는 쳇베이커의 팬이 많겠지만 그래도 사실은 정확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긴는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쳇베이커는 레전드의 반열에 들었어
그이유는 악기의 한계라는걸 넘어서서 연주를 할수 있던 사람이기 때문이야
내가 마세오 파커를 설명하면서 이야기 했던게
색소폰을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연주할수 있느냐에 대중들이 과ㅓㄴ심을 가졌다고 했잖아?
근데 그 근원지가 어찌 보면 쳇 베이커라는 그 말이야
비록 쳇 베이커가 날카로운 트럼펫을 연주하기는 했지만
거기서 나타나는 감성을 마세오가 더 다듬어서 나왔던거거든!
그래서 들어보면, 53번째 글에 있는 곡을 들으면 어떤게 다른지 알수 있을거야
참 관악기란건 지금에 와서는 사람에 따라서 구슬프기도 하면서 감성적이지만
그러한 시초는 쳇 베이커였어 그거에 사람들이 만힝 열광ㅎ하고는 해
쳇베이커만의 그 감성적인 연주 말이야
아 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얘 엄청 잘생김....
아 무슨 이리 잘생겼는데 연주도 레전드지......
그래도 나도 쳇베이커를 많이 좋아해
무언가 감성적인 연주를 듣고자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에디 히긴스 이후에 두번째로 쳇 베이커인걸
그래도 에디 히긴스가 재미는 없어서 곧잘 쳇베이커를 듣곤 해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뭔가 감성적인걸 듣고싶으면 쳇베이커를 듣는게 어떤가 생각해!
오늘은 좀 막 너무 뭐랄까 급하게 끝내는 느낌인데
그래도 오늘은 내가 막 기분도 엄청 막 그렇고 해자꼬 그래서 그런데
오늘은 이만!
원래 하던말이 무였지
그럼 오늘 이만!!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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