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매일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매일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씽!
뮤직카테에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야!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고 벌써 네번째로 맞는 한주의 시작이네? 시간은 생각보다 참 빨라!
우리는 살면서 아주 여러번의 한해, 한 달, 한 주를 보내왔지만 그래도 매번 하루하루 다른 날들이었어!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의 날들도 하루하루 다 다른 즐거운 나날들이 펼쳐져 있을거란 이야기지! 그럼 오늘도 화이팅?
오늘의 곡은 듀크 앨링턴의 C jam blues와 Take the A train 이야!
첫번째건 당시의 뮤직비디오라고 보면 되고
두번째건 '스윙걸즈'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면 아마 들어본적 있는 곡일거야!
그럼 재밌게 들어줘!
Duke Ellington - C Jam Blues 뮤직비디오
https://m.youtube.com/watch?v=gOlpcJhNyDI
Duke Ellington - Take the a train
https://m.youtube.com/watch?v=KV8Hj_E8LJc
듀크 앨링턴은 1899년에 태어난 사람이야. 엄청나게 옛날 사람이지! 데뷔도 빨랐던 17살이었어. 악기를 다루기 시작한건 7살때부터 였지만, 프로로 전향한게 17살!
이 사람은 예술쪽에 엄청난 조예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미대에서 장학금 줄테니 오라는 제안도 했었다지! 그래도 음악이 좋다고 거절했지만 말이야.
당시에 흑인에겐 정말 파격적인 제안이 아닐수 없었어! 다른때도 아니고 흑인 차별이 아직 만연해있던 때니까 말이야.
그래도 흑인 치고는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예술을 계속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돈벌고 먹기 힘들었다면 아마 음악으로 지속적으로 하진 못했겠지?
가끔 생각나는게, 예술분야의 영웅들과 위인들은 어느정도의 재정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지만 말이야.
이 사람은 피아니스트였지만 작곡가로도 정말 널리 이름을 퍼뜨린 사람이야. 작곡한 곡 수만 해도 1000곡이 넘으니까 말이야. 모두 명곡이라고 부를순 없겠지만
일흔이 넘는 나이까지 살아가며 낸 히트작이 꽤 많으니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 아니겠어?
듀크 앨링턴은 자신이 하는 음악을 재즈라고 부르지 않고, 미국음악이라고 불렀다나? 아직도 재즈의 근원이 어디서 왔느냐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있지만,
앨링턴은 미국에서 발전됐으니 미국음악이라고 부르고 싶었나봐! 아무래도,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해 ㅋㅋㅋ
엘링턴의 본명은 ‘에드워드 케네디 엘링턴’이야!
하지만 ‘듀크’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있지. 왜냐면 영어에서 ‘듀크’란 작위를 말할 때 가장 높은 작위를 말하는 ‘공작’인데, 엘링턴을 보면 귀공자같은 용모에 세련된 옷차림과 세련된 연주, 그리고 우아한 태도로 널리 알려졌고,
그래서 별명으로 붙여준 이름이 바로 ‘듀크’였어! 좀 패셔너블 했나봐 ㅋㅋㅋㅋ
어찌 보면 재즈의 부흥을 이끌어낸 사람이기도 해. 특유의 스윙잉이나 춤추기 좋은 박자감으로 대중성을 띄게 했거든.
이사람의 리즈 시절이라고 하면, 1940년부터 라고들 해. 그러니까, 마흔한살부터 전성기였다는 이야기지! 물론 그 전에도 좋은 곡을 많이 냈지만
41세 이후로부터 낸 음반들은 거의 다 대박이 터졌거든. 재밌게도 1930년도쯤 부터는 레전드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를 하기 시작했었어.
아무래도, 끼리끼리 논다는 이야기가 여기에도 통용되지 않는가 생각해!
생각해보면 참 꾸준한 사람이지. 만약 음악을 계속 하는게 두려워서 미대를 선택했더라면, 전성기 전에 그만 두었더라면, 듀크 앨링턴은 없었겠지?
우리는 참 걱정도 많고 탈도 많은 사회,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말이야, 그래도 꾸준하다보면, 사랑이든 일이든 어떤거든간에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도록 해!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고 내일봐 ;)
같은 이름으로 매일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씽!
뮤직카테에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야!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고 벌써 네번째로 맞는 한주의 시작이네? 시간은 생각보다 참 빨라!
우리는 살면서 아주 여러번의 한해, 한 달, 한 주를 보내왔지만 그래도 매번 하루하루 다른 날들이었어!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의 날들도 하루하루 다 다른 즐거운 나날들이 펼쳐져 있을거란 이야기지! 그럼 오늘도 화이팅?
오늘의 곡은 듀크 앨링턴의 C jam blues와 Take the A train 이야!
첫번째건 당시의 뮤직비디오라고 보면 되고
두번째건 '스윙걸즈'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면 아마 들어본적 있는 곡일거야!
그럼 재밌게 들어줘!
Duke Ellington - C Jam Blues 뮤직비디오
https://m.youtube.com/watch?v=gOlpcJhNyDI
Duke Ellington - Take the a train
https://m.youtube.com/watch?v=KV8Hj_E8LJc
듀크 앨링턴은 1899년에 태어난 사람이야. 엄청나게 옛날 사람이지! 데뷔도 빨랐던 17살이었어. 악기를 다루기 시작한건 7살때부터 였지만, 프로로 전향한게 17살!
이 사람은 예술쪽에 엄청난 조예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미대에서 장학금 줄테니 오라는 제안도 했었다지! 그래도 음악이 좋다고 거절했지만 말이야.
당시에 흑인에겐 정말 파격적인 제안이 아닐수 없었어! 다른때도 아니고 흑인 차별이 아직 만연해있던 때니까 말이야.
그래도 흑인 치고는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예술을 계속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돈벌고 먹기 힘들었다면 아마 음악으로 지속적으로 하진 못했겠지?
가끔 생각나는게, 예술분야의 영웅들과 위인들은 어느정도의 재정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지만 말이야.
이 사람은 피아니스트였지만 작곡가로도 정말 널리 이름을 퍼뜨린 사람이야. 작곡한 곡 수만 해도 1000곡이 넘으니까 말이야. 모두 명곡이라고 부를순 없겠지만
일흔이 넘는 나이까지 살아가며 낸 히트작이 꽤 많으니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 아니겠어?
듀크 앨링턴은 자신이 하는 음악을 재즈라고 부르지 않고, 미국음악이라고 불렀다나? 아직도 재즈의 근원이 어디서 왔느냐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있지만,
앨링턴은 미국에서 발전됐으니 미국음악이라고 부르고 싶었나봐! 아무래도,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해 ㅋㅋㅋ
엘링턴의 본명은 ‘에드워드 케네디 엘링턴’이야!
하지만 ‘듀크’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있지. 왜냐면 영어에서 ‘듀크’란 작위를 말할 때 가장 높은 작위를 말하는 ‘공작’인데, 엘링턴을 보면 귀공자같은 용모에 세련된 옷차림과 세련된 연주, 그리고 우아한 태도로 널리 알려졌고,
그래서 별명으로 붙여준 이름이 바로 ‘듀크’였어! 좀 패셔너블 했나봐 ㅋㅋㅋㅋ
어찌 보면 재즈의 부흥을 이끌어낸 사람이기도 해. 특유의 스윙잉이나 춤추기 좋은 박자감으로 대중성을 띄게 했거든.
이사람의 리즈 시절이라고 하면, 1940년부터 라고들 해. 그러니까, 마흔한살부터 전성기였다는 이야기지! 물론 그 전에도 좋은 곡을 많이 냈지만
41세 이후로부터 낸 음반들은 거의 다 대박이 터졌거든. 재밌게도 1930년도쯤 부터는 레전드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를 하기 시작했었어.
아무래도, 끼리끼리 논다는 이야기가 여기에도 통용되지 않는가 생각해!
생각해보면 참 꾸준한 사람이지. 만약 음악을 계속 하는게 두려워서 미대를 선택했더라면, 전성기 전에 그만 두었더라면, 듀크 앨링턴은 없었겠지?
우리는 참 걱정도 많고 탈도 많은 사회,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말이야, 그래도 꾸준하다보면, 사랑이든 일이든 어떤거든간에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도록 해!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고 내일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