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매일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매일 뮤직방에도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아아.. 너무 오랜만이다 덬들아
취직을 하고 나니 아직 적응도 안되고 교육중이라 해야할게 너무 많네 ㅠㅠ
매일 오기로 해놓고 못온거 미안하고, 오늘이라도 좋은 정보를 써야하는데
내일 일찍 나가야 하므로... ㅠㅠㅠㅠ
고멘네...
오늘은 내 최애곡을 올려보려고 해!
아마 들어봤던 곡들이 대부분일거야
내가 이미 올린 곡들이 대부분이라서 말이야!
일단 한번 들어보자구!
Thelonious Monk - In Walked Bud
Stanley Turrentine Sextet - Sugar
Grant Green - Idle Moments
https://www.youtube.com/watch?v=JMiLAxMnoqE
Tina Brooks - Back To The Tracks
https://www.youtube.com/watch?v=SRFhsMvWKmM
John Coltrane - Mr. P.C.
https://www.youtube.com/watch?v=Jv5j_Lx2R4g
Moritat
https://www.youtube.com/watch?v=oybdPo2dBx8
Wes Montgomery - Four On Six -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오늘은 곡이 좀 많지?
사실 한 100개쯤 더 올리고 싶은데 그건 뭐.. 아무도 다 안들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다 들을 사람이 있나 싶기도 하다만.. 그래도 또 한동안 못올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까
심심할때나 재즈를 듣고 싶을때마다 두고두고 하루하루 들어보라구!
재즈를 올리기 시작한지는 12월 22일부터야! 날짜로는 116일이네
근데 올린 날은 오늘까지, 80개.. 물론 2주간 중국여행 다녀온 15일 동안은 올릴순 없었지만
그래도 빼먹은 날이 36일이나 되네 ;( 생각보다 아주 많이 놓쳤어...
매일 어떤걸 포스팅하고 올린다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더라고...
심지어 세이브글을 몇개 써놨었는데도 그냥 올리면 되는걸 술먹고 네발로 기어와서
못올린 날도 많고 ..ㅋㅋㅋ 아무래도 난 성실하긴 글른 사람인가봐 ㅋㅋㅋ
처음에 이 글을 올리기 시작할땐 그저 올리는걸 열명, 스무명이 들어주는게 즐거웠어
많이 찾아오지 않아도 그저 꾸준히 올리는걸 목표로 했었더랬지!
근데, 아무래도 나도 사람이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 ㅋㅋㅋ
조회수나 덧글이나 뭐 그런거 말이야!
신경을 안써야지 안써야지 하면서도 쓰게 되고 신경쓰이긴 하더라 ㅠㅠ...
근데 어떤 아는 분이 그러드라고
"자신이 쓴 글의 조회수나 덧글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그 글에 그만큼 애정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말을 달리 하자면, 그만큼 나도 여기에 애정을 많이 쏟아 부었지 않나 싶어지면서 뿌듯해지더라구
그래도 말이야, 비록 타 게시물에 비해 조회수가 상당히 비교될 만큼 적긴 하지만
그래도 매번 찾아주고 재밌게 들어주는 덬들, 응원해주는 덬들이 있어서 자주 자주 올리고 싶어져ㅋㅋ
매번 와주고 응원해주는 덬들에게 고맙게 느끼고 있어! 여러분 덬분에 80회까지 왔습니다!
그러니까, 자주자주 찾아줘야해? ㅋㅋㅋㅋㅋ
오늘은 넋두리가 아주 길구만
그만 이런 넋두리는 그만 두기로 하고 음악을 즐겨줘!
그럼 오늘은 이만!
재즈에 대해 스스로 공부해보고 싶다 하면,
일단 한번 이 글도 읽어보고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한도내에 답글 달아줄게
아니면 흥미롭거나(?) 다들 알면 좋을 답변은 다음 글에 Q&A로 달아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