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매일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매일 올리고 있으니까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씽!
뮤직카테에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아니겠습니까 ! 물론 나덬은 크게 상관이 없지마눙 말이야..
다들 술한잔 하고 있을까! 집에서 치킨 뜯고 있을까! 무얼 하든 아마 즐겁지 않을까 싶어.
아니라고..? ㅠㅠ 그럼 .. 이 곡 듣고 좋은 밤 되길 바래.... 헿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를 데려왔어! 바로 델로니어스 몽크야!!! (두둥)
사실 예전에도 Walked in the bud 라는 곡으로 추천하면서 소개한 사람이야!

 아마, 그걸 기억하긴 힘들테니 짧게 이야기 하고 넘어갈게! 
이 사람은 재즈계에서 빼놓을수도 없고, 피아니스트 사이에서도 거장이야. 클래식과는 많이 다르고 어찌보면 재즈에서도 튀는 음악을 작곡 했거든!
비밥재즈의 창시에 빼놓을수 없는 일등 공신중 한명이라고 해도 좋아! 이 사람이 들어간 연주는 대부분 엄청 튀는 재즈로 변해버려!
단 한사람의 연주로 그 분위기가 바뀌면서도, 좋은곡으로 변하니 어찌 대단하지 않다 하겠어 ㅋㅋㅋㅋ
사실은 처음엔 엄청 욕 많이 먹었지.. 초반에는 너무 특이하고 다른사람이 맞추기 힘들다 보니까 잘 안쓰려고 했거든
그래서 중간엔 일자리가 없어서 청소부도 하고 그랬어! 하지만 결국 그 꿈과 열정을 놓지 않았지

 그때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도 원하는 꿈과 이루고자 하는 것, 갖고 싶은 것, 무엇이든간에 놓지 않고 언젠간 가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쫒아가자구!
그럼 몽크 이야기는 이만큼만 하고 노래 추천 할게!


 아, 오늘 추천하는 두 곡은, Monk's dream 이라는 음반에서 나오는 곡이야. 이 음반은 몽크의 음반중에 제일 걸작이라고 하는 음반인데, 그중 두개를 가져왔어!
그럼 오늘도 재밌게 들어줘! 


Thelonious Monk - Five Spot Blues.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PbAAVVKmWuA




Thelonious Monk - Bye-Ya
https://m.youtube.com/watch?v=ztbM-1B8Q40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 하고 내일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