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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 가끔 올리곤 하는 추천 재즈 & 스토리 81째, 부제: 떠나보내는 곡 (무기한 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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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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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덬들아! 가끔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도 뮤직방에도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어우.. 안녕? 너무 오랜만이지? 
그 좋아하는 술도 못마실만큼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당..
원래 내가 하는 업계가 이렇게 바쁜건 알았지만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바쁠줄이야 8ㅅ8
아직은 신입이라 배우고 일하고 하느라 더 바쁜것도 있겠지만 ㅠㅠㅠ



 그렇다 보니까 지금 자꾸 매일 올리던 글을 못올리게 되었어 ㅠㅠㅠㅠ
그래서 일단은 조금 시간이 날때까지 포스팅은 잠시 쉬려고 해...
나 스스로서도 굉장히 아쉽네 최소한 100회는 넘기려 했는데 말이야 ㅠㅠ
휴재라고 함은 언젠간 돌아온다는 이야기지! 
언젠간 다시금 빵- 하고 와서 뻥- 하고 지친 피로감 날려줄 곡들을 들고올게!

지금까지 찾아준 덬들 너무 고맙고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할게!



Russ - Goodbye (Officia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nA0fXQDKyho
 

Goodbye - The Chet Baker Jazz Collection (Remastered High Quality)
https://www.youtube.com/watch?v=Z5zFwNlv9Ac


John Coltrane - Ev'ry Time We Say Goodbye
https://www.youtube.com/watch?v=F8Jmcynp9d0


Jazz Jamaica -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z23tjTsEAWU


Oscar Peterson Trio - Soon , Live In'63,'64
https://www.youtube.com/watch?v=-VqQn5lCD3I







 인연은 언제나 예정없이 다가오고 예고없이 사라지기 마련이야
붙잡는다고 해서 붙잡히는것도 아니고 보내려고 한다고 해서 보내지지도 않지

 그러한 인연 속에서 신기하게도 지금 친구들과는 맺어졌지!
그러한 인연들이 얼마나 소중한건지는 한참 나중에야 깨닫게 될거야!
원래 있는 인연을 소중히 하는건 어렵거든... 알기도 어렵고


 비록 덬들과는 얼굴도 모르지만 짧은 인연으로 만났던것도 아주 신기해!
누군가는 무심코 이 글에 들어오고 누군가는 재즈에 관심있어서 왔을테고 누군가는 내 영업으로 들어왔을거야
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재즈로 하나돼서 재밌게 즐겨줘서 고마워!



 갑자기 가는거 너무 미안해... 
다시 올때 메로나 들고 오도록 할게!
그럼 다시 올때까지 잘 지내고 즐거운 하루들 보내도록 해!
잘있어 친구들!



 그럼, 그때까지 이만!



재즈에 대해 스스로 공부해보고 싶다 하면,

일단 한번 이 글도 읽어보고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한도내에 답글 달아줄게

아니면 흥미롭거나(?) 다들 알면 좋을 답변은 가끔 들어와서 댓글에 Q&A로 달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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