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것을 어째서 우리들은 무서워하는 걸까
변하지 않는 것을 비웃는 주제에
할 수 있는 한 나의 그대로
아프다고 생각되는 날들을
미래의 나는 어떤 식으로 뒤돌아보게 될까요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똑같은 실수 뿐
똑같은 사랑에 빠져서 상처입어요
할 수 있는 한 나의 그대로
아프다고 생각한 기분은
어리광인지 자신다움인지
알 수 없지만..
변해가는 것을 어째서 우리들은 무서워하는 걸까
변하지 않는 것을 비웃는 주제에
할 수 있는 한 나의 그대로
아프다고 생각되는 날들을
미래의 나는 어떤 식으로 뒤돌아보게 될까요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똑같은 실수 뿐
똑같은 사랑에 빠져서 상처입어요
할 수 있는 한 나의 그대로
아프다고 생각한 기분은
어리광인지 자신다움인지
알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