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번 갔는데 나는 갈 때마다 라구 라자냐 먹어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라자냐가 먹고 싶은데 근처에 라자냐 하는 파스타가게가 없어서 그럴 때 이탈리를 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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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 라쟈나는 맛있어 내가 다른 라구 라쟈나는 안 먹어봐서 비교를 못하겠는데 그냥 무난히 맛있는 맛! 라구소스에 가지랑 주키니 호박같은 야채들 들어가있어 양은 파스타보다 많은듯
그리고 피자는 이름이 기억 안난다 매콤한 맛인 피자랬는데 이것도 독특하고 괜찮았어
그리고 까르보나라 파스타인데 크림이 아니고 계란 노른자로 만드는 정통 까르보나라래
이것도 괜찮았어 이건 엄마가 드셨는데 조금 뻑뻑하다고 올리브오일 뿌려 드셨는데 그러니까 훨씬 낫대
티라미수가 진짜 맛있어 이건 예전에 먹은거라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좀 비쌌던 것 같아 구천원인가?
가격은 대체로 만원 후반에서 이만원 초반대 트뤼플 넣은건 삼만원대였던듯
식전빵 주고 리필도 된당 특별히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면 이탈리를 가는게 낫다는게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