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가지볶음, 마파두부(혹은 마라두부)같은 요리 만들때 쓰는 소스 레시피인데
다른 야채 볶을때도 걍 대충 다 통해서 두루두루 쓰고 있어
계량단위는 아빠숟가락
원래 레시피
- 두반장 1, 굴소스 1, 간장 1, 식초 1, 고춧가루 1(취향껏 조절가능), 설탕 2(취향껏 조절가능, 올리고당 가능)
- 녹말물 1티스푼/ 물 약간(요리 마지막에 뿌려주면 중국요리 느낌 물씬!!)
- 돼지고기(갈은거>>잡채용 비스무리하게 채썬거)
- 마늘
- 그외 넣고 싶은 채소(청양고추, 피망, 양파 등)
나덬 레시피(두반장 굴소스가 집에 없는 경우/ 나덬은 이거 두개를 사지 않음)
- 된장 1(짠맛이 강하면 양 줄임), 고추장 1, 간장 1, 식초 1, 고추가루 1,
설탕 2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올리고당 약간(반짝반짝 윤기가 더 잘 나게 됨), 미림 1(청하등의 술로 대체 가능/ 아예 생략가능)
- 녹말물 안씀/ 마늘 냉장고에 없음 안씀
- 돼지고기 꼭 써요!!! 맛이 더 좋아짐/ 돼지고기 없을땐 안씀
- 칼칼한거 좋아해서 청양고추 꼭 넣음!
==> 두반장 굴소스 대신 된장, 고추장을 섞어 쓰면 된다는 진리!/ 녹말물 넣으면 더 반짝거리고 중국요리 같지만, 그닥 취향도 아니고 게다가 귀찮아서 안씀
굴소스는 나덬이 알러쥐가 있어서 못 먹어서....안씀....ㅠ
기름 두르고, 고기 달달 볶다가
가지 넣고 볶다가 소스 넣으면 됨
(가지는 미리 볶아두면 식감이 더 좋다고 하는데....미리 튀기면 몰라도 볶는건 그게 그거 같아서 그냥 미리 볶는거 생략함)
두부요리에는 고기-소스-두부 순으로
금방 익는 채소도 고기-소스-채소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