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후쿠오카에 가족여행을 갔을 때 네지케몬이라는 가게의 돼지고기야채말이가 너무 맛있었어서 이번에도 비슷한 가게를 찾아서 갔음
센니치마에 쪽에 있는 가게였는데
http://img.theqoo.net/tVaLl
http://img.theqoo.net/LxfCv
http://img.theqoo.net/LIDKO
뭐 맛은 쏘쏘했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그냥 지난번에 갔던 가게가 너무 좋은 기억이라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영수증 보고 기분 팍 상해버림
일단 내가 시킨 메뉴는 저게 다였음
생맥주
양상추말이
부추치즈
반숙계란
근데 계산할 때 되니까 내가 속으로 생각한 가격보다 훨씬 더 나왔음
당황하긴 했는데 세금 붙으니까, 여긴 자릿세도 있나보다 싶었거든
근데 영수증을 받아보니 왠걸 반숙계란이 두 개로 계산이 되어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원한테 말했지 나 이거 하나밖에 안 시켰다고.
근데 점원이 말하길 이건 하나 시키면 두 개가 나가요~ 이러는 거임.
.... 진짜 너무 황당했음 아니 메뉴판을 봐도 그런 말은 안 써있고 주문 할 때도 아무 말 없었는데? 당연히 두 조각으로 나오겠지 계란을 반으로 자른 거니까...
메뉴판 봤을 때 180엔이어서 시킨 메뉴가 계산할 때 388엔이 되는 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할 때 이상하게 싸지 않았냐 그러면 나야 할 말이 없지만 이런 건 사전에 고지라도 해줬음 좋았을 걸 아니면 애초에 메뉴판에 360엔이라고 써놓던가
나쁘지 않게 먹고 나서 계산 할 때 완전 잡쳐버림...ㅠㅠㅠㅠ
기왕에 여행 온 거 그냥 기분 낸 값 치자 싶지만 괜히 짜증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니치마에 쪽에 있는 가게였는데
http://img.theqoo.net/tVaLl
http://img.theqoo.net/LxfCv
http://img.theqoo.net/LIDKO
뭐 맛은 쏘쏘했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그냥 지난번에 갔던 가게가 너무 좋은 기억이라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영수증 보고 기분 팍 상해버림
일단 내가 시킨 메뉴는 저게 다였음
생맥주
양상추말이
부추치즈
반숙계란
근데 계산할 때 되니까 내가 속으로 생각한 가격보다 훨씬 더 나왔음
당황하긴 했는데 세금 붙으니까, 여긴 자릿세도 있나보다 싶었거든
근데 영수증을 받아보니 왠걸 반숙계란이 두 개로 계산이 되어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원한테 말했지 나 이거 하나밖에 안 시켰다고.
근데 점원이 말하길 이건 하나 시키면 두 개가 나가요~ 이러는 거임.
.... 진짜 너무 황당했음 아니 메뉴판을 봐도 그런 말은 안 써있고 주문 할 때도 아무 말 없었는데? 당연히 두 조각으로 나오겠지 계란을 반으로 자른 거니까...
메뉴판 봤을 때 180엔이어서 시킨 메뉴가 계산할 때 388엔이 되는 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할 때 이상하게 싸지 않았냐 그러면 나야 할 말이 없지만 이런 건 사전에 고지라도 해줬음 좋았을 걸 아니면 애초에 메뉴판에 360엔이라고 써놓던가
나쁘지 않게 먹고 나서 계산 할 때 완전 잡쳐버림...ㅠㅠㅠㅠ
기왕에 여행 온 거 그냥 기분 낸 값 치자 싶지만 괜히 짜증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